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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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따뜻한동행과 함께 걸어온 5년 (여명학교)
따뜻한동행과 함께 걸어온 5년 (2016년~현재) 사회복지법인 따듯한 동행에서 지원하고 있는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여명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여 닫혔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한 걸음 걸어 나오게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픔. 어디가 아픈지 몰라 표현할 수 없었던 순간 나혼자만 겪는 어려움인 것 같아 느꼈던 외로움을 그리고, 칠하고, 만들고, 부수면서 왜 아팠는지 알았고, 당면한 현실은 바뀌지 않았으나, 해석이 되니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아픔이 치료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설 우리 학생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공감하시고 지원해주신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여명학교는 우리학생들이 누군아의 따뜻한 동행이 되는 마음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2.25. 여명학교 드림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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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장애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들과 세상을 향한 ‘동행’을 하고있는 장애유형별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메종드로제입니다. 따뜻한동행과 저희 시설은 오랜기간 함께 거주 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협력사업을 진행해주시는 기업 한미글로벌에서는 임직원분들 저희 기관에 방문하셔서 자원봉사를 진행해주셨고, 따뜻한동행에서는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올해 초에는 따뜻한동행에서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거주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멈추고 이동이 제한되어 거주 장애인분들은 지역사회로 활동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종사자 한명이 “그냥 이용인들과 직원들이 하루 재미 있게 놀면 되지않을까요?”라는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에 거주 장애인분들과 종사자가 함께 하루 재미있게 노는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을 때쯤 윷놀이에 대한 정보가 거주 장애인분들의 귀에 들어가서 담당자 선생님에게 언제 하냐고 하루에 수십번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던 명절 당일 거주 장애인 63명과 종사자 24명 총 87명이 7개의 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윷놀이의 특성상 승패가 있고 응원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윷놀이를 하면서 응원과 탄성이 오고갔고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저 윷놀이에 왜그렇게 좋아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비장애인들에게 일상이었던 부분이 장애인들에게는 특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동행에서 지원해주신 따뜻한 겨울나기로 저희 기관은 거주 장애인들과 종사자가 하루 행복하고 웃음많고 목청터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런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해주신 따뜻한동행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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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 전시 감사합니다.
정말 전시가 참 좋았습니다. 몰랐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무지했던 나였고, 어쩌면 몰라서 지나쳐버리며 상처줬을 상황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보지 않았다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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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잘 체험했어요
체험 잘 했어요ㅎㅎ 원래부터 수어에 관심이 있어 배우는 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는데 인터넷으로 하니까 신기하고 재밌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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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삶에서 살아가는 분들께
살기 불편한 나라에서 용감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고계신 장애인분들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고 비장애인들이 알지 못하는 불편함들이 많았을텐데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에게도 편한 시설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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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내기분
2학년때 난 학교에서 하는 연탄 자원봉사를 한적이있다 겨울날 추우신 어르신들을 위에 우리가 연탄을우리가로옮기는 집으로 옮기는것 이었다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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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농인'
비장애인 분들과 같지만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남들 모르게 불편함을 받고 살고, 차별을 받는 분들을 위해 지금의 제가 해 드릴 건 없지만 이렇게 편지라도 써 봅니다. 처음 농인이라는 단어를 보았을때는 어떤 뜻인지 몰랐지만, 청각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옆에 있는 것을 보고 알아챘습니디. 저처럼 농인의 뜻을 모르고 지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아고 생각하고 이러한 전시회가 자주 있으면 농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 분들을 다른 사람들이 조금더 이해해주고 생각해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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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우리 주위의 편견을 없애자
오늘, 농인의 삶과 관련된 본 전시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생각하던 그들의 모습괴는 달리 우리 사회 속에서도 너무나 우리와 다를바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특히나 농인 택시를 통해 우리의 편견을 지우기만 하면 어떤 문제도 없이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 사람은 신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라는 차별을 범하고 있지는 않을까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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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메리 크리스마스 (from.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따뜻한동행이 포스코1%나눔재단과 진행한 '희망공간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간의 변화를 맞이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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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여명학교에서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