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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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의 따뜻한 선물
충남 아산 장애인거주시설 성모복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민혁 입니다! 지난해 설 명절 때 따뜻한 동행에서 나눔을 해주신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거주 하시는 장애인 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가전 제품들... 헤어드라이기, 청소기, 전기포트... 이 제품들은 현재 각 생활관에서 거주 이용인분들이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전기포트의 경우 작년 초 저희 복지원에서 처음 시작한 카페사업 때 준비물품으로 들어가서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성모카페는 거주 이용인분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매일 점심식사를 하고 성모카페에 이용인분들이 하나 둘씩 이곳에 모이십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도 있고, 장난도 있고 그저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요즘 날씨가 추워져 성모카페를 방문하였는데, 따뜻한 음료를 만들기 위해 전기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거주 이용인분을 보며, 따뜻한 동행이 생각났습니다. 저희도 장애인분들과 함께 세상을 향한 동행을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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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올겨울 따뜻한 동행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
지난해말 따뜻한 동행의 기능보강지원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꼭하고 싶었던 기능보강 세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보살펴 원하는것 보다 더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기술이사님과 담당과장님의 배려로 저희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겨울내내 따뜻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전기온수보일러의 설치는 식사때마다 엄지척하며 그동한 춥게 방석을 깔고 지냈던 오랜시간의 추위가 봄눈녹듯 사라지고 따뜻한동행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뜻한 동행은 장마때마다 식당바닥으로 스며들던 습기와 물을 배수로공사와 방수공사로 정리되고, 상수도는 들어와 있었지만 연결되기 힘들었던 문제를 모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삼년동안 기다려온 따뜻한 동행의 지원으로 지난해말 이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난 지금 저희 가난한마음의집 식구들은 행복합니다. 이름처럼 정말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배려와 지원으로 따뜻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따뜻한 동행의 기능보강지원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꼭하고 싶었던 기능보강 세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보살펴 원하는것 보다 더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기술이사님과 담당과장님의 배려로 저희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겨울내내 따뜻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전기온수보일러의 설치는 식사때마다 엄지척하며 그동한 춥게 방석을 깔고 지냈던 오랜시간의 추위가 봄눈녹듯 사라지고 따뜻한동행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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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미래동행 멘토링과 장학금으로 성장에 원동력이 되어주신 따뜻한 동행
‘2018 따뜻한 동행’은 저에게 많은 성과와 성장을 선물했습니다. 진급시험에 합격하여 무사히 2학년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고, 이번 학기 모든 수강과목에 A학점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동행>의 물심양면의 후원 덕분입니다. ‘2018 미래동행 멘토링’ + ‘장학금’은 말 그대로 저에게 가뭄 끝에 단비였습니다. 학기를 마칠 때까지 식비, 교통비 등의 걱정을 내려놓고 오로지 수업과 시험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만큼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쓸모 있는 일꾼으로, 리더로 성장하겠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문유란 대리님, 이사님.. 저의 목소리와 상황에도 항상 귀 기울여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처한 환경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던 따뜻한 마음과 눈빛들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늘 너그러이 품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큽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익명 제보글 발췌-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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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하는 추억쌓기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는 예비중입니다. 이번에 따뜻한 동행에서 오셨던 분들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것을 쓰기 위해서 제가 사연을 제보합니다. VR과 롤러장에서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일단 VR에서는 따뜻한 동행에서 오신 분들이 옆에서 같이 해주셨는데 같이 하는 게임이여서 더욱 재미있었고 롤러장은 못 타다보니 넘어지기도 했는데 따뜻한 동행 분들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아요. VR 같은 경우는 조그만데서 타서 그랬는지 더욱 기억에 남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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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 보낸 유익한 토요일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이제 12살 염준희 입니다. 그 동안 다 재밌었지만 저는 가장 최근인 볼링장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아저씨들이랑 볼링치는게 재미있었고 대결을 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토요일에 할 일이 없었는데 밖에 나가 문화 체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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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체험 :D
안녕하세요. 유준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볼링장, 롤러장, VR이 재미있었습니다. 1순위는 볼링이고 2순위는 VR 3순위는 롤러입니다. 그리고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분들과 볼링장 간게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신 선생님 중에 제 이름을 기억하는 선생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속계속 또 가고 싶습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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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동행의 따뜻한추억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11살 최다은 입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재미있었던 일들을 제보하고자 합니다. 제가 했던 재미있었던 일들은 VR이나, 양궁장 활동들을 참석하며 옆에 계시던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아저씨들께서 참으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아저씨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가끔씩은 빠져서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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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코액터스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전을 통해 만나게 된 따뜻한 동행♡
2018년 제 1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전을 통해 따뜻한동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본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가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다시 돌아보며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감격스럽게도 대상을 받아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멘토링과 금전적 지원을 통해 조금씩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고, 저희 생각으로만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멘토님들과 함께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따뜻한동행이 걸어온 길과 함께 좋은 사회적 임팩트를 낼 수 있도록 2019년에도 좋은 관계가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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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가족이 되는 날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반갑습니다. 저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김보성 사회복지사입니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개관 이래 아동에서부터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따뜻한동행이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은 2011년으로, 어느덧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동행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8년동안, 따뜻한동행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은 말벗활동을 바탕으로 나들이 활동 진행, 자서전 출판, 여행집 발간, 옥상텃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노인종합복지관이 없는 반포·잠원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동행하였습니다. 말벗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한 달에 한번 가족들과 함께 있을 귀중한 시간에 이렇게 찾아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 느껴져요.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한편, 말벗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김성수 과장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월 한번 정도 어르신을 뵙는데 비록 한 달에 한번이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8년간의 봉사자들과 어르신의 따뜻한 동행! 따뜻한동행 여러분들의 진심을 다한 마음과 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동행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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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솔선수레를 통해 폐휴지 수거 어르신 모두가 행복지길 (삼성소리샘복지관)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소리샘복지관 김태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인재활과 복지서비스 전달로 사회통합 실현에 앞장서는 청각장애(인) 전문 기관입니다. 올해 2월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 협력기관으로 위촉,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청각장애 청소년 봉사단체 소리샘봉사단과 함께 솔선수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선수레는 폐휴지 수거 어르신의 안전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봉사 활동으로 지금까지 5회기 밖에 되지 않은 신규이지만 한미글로벌 임직원 분들과 자그마한 추억을 차근차근 쌓아가고자 합니다.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와 폭염, 악천후 속에서도 폐휴지 수레를 직접 끌어 주시고 도로 위의 위험천만 수레가 조금이라도 운전자 눈에 띄어 피해가도록 야광테이프도 부착하는 등 한미글로벌 임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 덕분에 상도동 분위기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돕겠다는 말에도 의심하고 경계하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기꺼이 손수레를 내어주시고 믿어주십니다. 고되고 힘들던, 외롭고 적적한, 그저 생계를 위한 필사적 몸부림이었던 손수레가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단의 진심어린 손길로 그들의 입가에 미소가 꽃피우고 주름진 눈가에는 웃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능할 것 같지 않던 것들이 변하고 있음을 체감하니 외려 담당자인 제가 여러모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변할 나날들이 기대되고 더욱 욕심이 생깁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단과 솔선수레를 통해 상도동을 넘어 폐휴지 수거 노인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