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생존해계신 참전용사가옥을 수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새던 지붕을 갈아주고 구멍나고 얼룩진 천정을 새로운 재료로 멋지게 공사해주고 침실과 부엌그리고 심지어 화장실까지 방한곳에서 이루워졌던곳을 구분해서 시설을 해주니ᆢ이젠 하나님 나라에 가도 한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참전용사를 뵐때마다 이일을 진행해주신 따뜻한동행과 후원자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답니다 이런자리를 주셨으니ᆢ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따뜻한 동행 2019년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 멘토링에 참여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머니 같으신 멘토님의 따뜻한 위로의 조언 덕분에 어느때 보다 열심히 살았던 한 해였습니다. 부족한 저를 조용히 지켜봐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스스로 반성하고 감사하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따뜻한 동행 사무실을 방문할 때마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신 운영진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멘토멘티 모임에서 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따뜻한 동행의 여러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동행에 더 큰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은영 드림.

저희는 송파구에 위치한 지적, 자폐 장애인 10명이 생활하는 행복 단기거주시설입니다. 2012년에도 따뜻한 동행의 취약계층 지원을 받아 시설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전체 바닥 타일 공사를 지원받아 시설이 한층 밝아지고 거주 이용 인들도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와 같은 취약계층 및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설을 지원해 주심에 다시 한번 저희시설 가족 모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복지센터 담당자 박인우 사회복지사입니다.   매 달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사랑의장바구니” 진행에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시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기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더운 날씨에도 늘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따뜻한 동행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뿐 아니라 저희 전인복지센터도 그 따뜻한 동행에 같이 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의장바구니 전달은 10가구에 월 1회 장바구니 전달하며 말벗이 지원되는 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들 중 거동이 불편하여 장을 보러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십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장을 보기에 어려웠던 무거운 물건을 미안해하며 부탁하시기도 하여,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시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무거운 물품을 들고 움직이셔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거운 짐이 많아 힘드셨을 텐데도 힘든 내색 없이 동참해 주시고, 어르신들에게 장바구니 전달하시며 말벗으로 안부와 안전 확인하며 아들처럼, 딸처럼 다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며 보다 더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는 나날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 기회를 빌려 전인복지센터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역사회전환시설 이음입니다. 지역사회전환시설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입주하여,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전환할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현재까지도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에 화재사고들이 뉴스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상자들이 입주하고 있는 생활시설 같은 경우는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가 미흡한데, 금번 드림하우스 공간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입주자들이 거주하는 각 층 생활공간(거실, 주방, 보일러실, 방, 독서실, 휴계실 등)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를 설치하여, 화재시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무더위에 작업을 해주신 공사관계자분들과 기능보강지원을 해주신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포시에 위치한 통진프란치스꼬집입니다~ 저희는 장애유형별(지적, 지체, 자폐성 장애) 거주시설로 현재 14분의 남성 이용인분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되어있고 대부분의 이용인들이 밝고 활기차며 흥이 있다 보니 물건이나 환경의 노후가 빠르고 쉽고 파손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시설 건축물이 오래되어 교체나 보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 공모사업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1주일 동안 진행되는 공사 기간 동안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지 않고 시설 사무동을 이용하여 비좁게 생활하고 식사도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는 등 저희 이용인들도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대부분은 그 기간 동안의 조금씩 변화하는 시설의 모습을 보며 힘들어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하며 완성을 기다렸으며 모든 공사가 끝나고 다시 생활동으로 들어갈 때는 어느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각 방과 거실의 벽지와 주방 장판 교체로 가정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여닫이문이 설치되어 방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어 수면과 이동에 불편을 주었던 부분을 미닫이문으로 교체하여 바닥 공간 제약이 없어지고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루 사이 문턱 마무리가 부실하여 보행 불편과 낙상의 위험을 주던 부분도 기존과 같은 바닥재로 보수되어 이동 시에 사고 발생의 우려에서 벗어났습니다.   많은 부분의 보수로 저희 가족들은 더 편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이런 환경을 만들어준 따뜻한 동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지앤지 주간보호센터는 최중증 중복 뇌병변 장애인 15명이 함께하는 시설입니다. 저희 이용인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이동조차 불가하고 자신의 몸이 불편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그런 힘든 이용자들입니다. 그런 이용자들을 위해 저희 종사자들이 수시로 바닥에 매트를 깔고 눕히거나 또는 침대 위에 눕히고 있는데요. 장판이 너무 노후되어 군데군데 찢어져있고 이용자중에 그 장판을 뜯어서 먹으려는 경우도 있어  장판교체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따뜻한동행의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히도 선정이 되어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센터 분위기가 보다 더 환해졌고, 장판을 뜯는 상황도 발생하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취약한 지역 또는 시설을 위해 이런 사업을 꾸준히 해주셔서 저희처럼 정말 필요한 시설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앤지주간보호센터 드림 -  

안녕하세요. 마라주간보호시설입니다. 이번에 따뜻한동행에서 저희 공간을 너무도 예쁘고 환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에는 조금은 어두침침했다면, 이번 '드림하우스' 지원을 통해 LED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환한 공간으로 바뀌어서 너무 좋습니다. 벽지도 전에는 틈이 생기면 벽지를 찢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에 벽지 모양의 페인트를 바꾸면서 벽지를 찢지 않고 환해진 벽지를 보고 좋아합니다. 바닥도 깔끔하게 바꿔 주시고 오래된 문도 모두 새롭게 바꿔주셔서 환하고 멋진 공간으로 변신하여 기분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한 주 정도 진행되었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한동행 여러분들께 이 공간 잘 사용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벌써부터 장판이 찍힌 자국이 생겨서 얼마나 갈라나 생각도 합니다. ^^) 드림하우스 덕분에 요즘은 날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라주간보호 친구들 올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열손가락주간보호센터입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따뜻한 동행에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센터는 중증 뇌병변과 지적․ 자폐스펙드럼이 있는 13명의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저희는 따뜻한 동행을 통해 센터 이용자들의 원활한 센터생활을 위해 자동문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용자분들이 휠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문을 열고 닫으며 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자동문이 설치된 이후로는 언제든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이용자분들 스스로 문을 열고 닫으면서 센터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졌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빌려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저희 장애인 이용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따뜻한 동행에 감사합니다. 저희 열손가락주간보호센터 직원들도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라파엘의집 가족이 여러분께 따뜻한 동행의 따뜻한 손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40년 정도의 세월을 겪은 라파엘의집의 거주공간은 그 지나온 시간만큼 상당히 낡고 노후 된 집이였습니다. 낡고 오래된 집은 천정에서 물이 새면서 습해지고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해 아이들은 생활공간의 제약을 받게 되었고,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에 대한 걱정도 커졌습니다. 그 때 두꺼비처럼 나타나 헌집을 새집처럼 단장을 시켜준 곳이 있었는데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면 비장애인 역시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으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한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 300호로 선정된 라파엘의집, 따뜻한 동행은 나이가 들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던 라파엘의집에 숨을 불어넣어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생동감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공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죽은 공간을 살려 아이들이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해주고, 튼튼하고 높낮이가 다른 계단 핸드레일은 크고 작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낡은 창으로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 난방을 해도 몸이 으슬으슬 했었는데, 새창으로 교체 후 난방기 가동 시간이 짧아도 하루종일 따뜻한 기운이 공간안에 맴돌고 있습니다. 옆으로 밀어 열고 닫는 미닫이 문에 유리를 넣어 아이들이 방에 있는 아이들의 상황을 살필 수 있고,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밝고 따뜻한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외부에 설치한 데크는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아이들이 콧바람을 들이킬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겠죠? 따뜻한 동행은 거주 공간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마술을 부리나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한걸 보면 말이죠. 따뜻한 동행!!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소리로 크게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