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
NNNNN
-
공간복지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변화되어 더욱더 기쁜~~ 기쁨의 집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동 기쁨의집 사회재활교사입니다.^^ 저희는 성인 남성 발달장애인 4분이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외벽 단열이 잘 안되어서 방과 베란다에서 생긴 곰팡이 때문에 그동안 냄새와 청소로 많이 힘들어 하셨답니다. 안방 화장실 문턱에서는 곰팡이가 심해서 개미와 알 수 없는 벌레들도 생겼어요. 이번에 따뜻한 동행에서 방 3곳과 베란다의 외벽 단열 공사와 방염 도배를 해주셨구요. 화장실 2곳의 천정 공사와 문턱 공사를 비롯해서 수전, 비데, 수납장, 거울 등..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해주셨어요. 이용인들께서 더욱 기뻐하신 건, 스스로 선택한 방염 커텐으로 공간을 분리한 것이랍니다. 휴대폰 사용이나 독서활동을 분리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며 좋아하십니다. 저 역시!!! 이렇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용인의 자립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기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저희들을 도와주신 따뜻한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성껏 공사를 진행해주신 시공업체 사장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20.08.31
NNNNN -
공간복지 따뜻한 선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공간복지지원사업 지원받은 '강서 희망의 집'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통하여 변화된 것이 참 많습니다. 본 시설은 30년 가까이된 건물로 그 시간만큼 그 안의 생활하는 면에서도 노후되거나 쾌적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닥 장판이 갈라지고, 오래된 창문이 자기의 역할을 못하기도, 욕실은 1.5평정도 된 공간안에 세탁기까지 있다보니 목욕지원을 할때에 자원봉사자,선생님들 또 거주인들도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갈라진 장판이 새롭게 변화되고,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였던 창문도 교체가 되고, 비좁았던 욕실 안에 세탁기를 다른 공간으로 옮겨 비좁았던 공간이 넓어지고 쾌적해 졌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강서희망의집에 기회를 주신 따뜻한 동행에 너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변화된 강서희망의집에서 우리 거주인들은 따뜻한 꿈을 꾸며 생활하며 잘 지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20.08.25
NNNNN -
공간복지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봉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입니다. 올해 따뜻한 동행의 공간복지지원사업 드림하우스 지원을 받아 시설 환경 개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진행 시 신청했던 항목이 모두 수용되었고, 안전상 필요한 항목들을 추가로 포함해주셔서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공간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벽체 수리와 화장실 문 높이 교체가 큰 도움이 되었고, 소규모시설이라 공간 활용도 어렵고 수납공간도 부족하여 이용자들의 개인물품과 센터 비품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여러모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게 되어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도 드림하우스 사업이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라며, 우체통을 통해 따뜻한 동행과 시공파트너 업체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도봉주간보호센터 드림 -
20.08.18
NNNNN -
공간복지 "감사합니다!!!"
따뜻한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분좋은그룹홈3입니다. 저희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생활하는 곳이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이 중요한데 집안밖에 누수의 흔적이 곳곳에 보여 늘 걱정이었습니다. '정말 될까?'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 지원사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까지~~^^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지원 덕분에 장판의 곳곳에 보이던 누수의 흔적도 사라지고 화장실은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재탄생~ 옥상 방수공사로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 없답니다. 우리 그룹홈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따뜻한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18
NNNNN -
공간복지 더사랑에 더~사랑이 가득해졌어요!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더사랑복지센터'에 소속된 '심리발달센터'입니다. 발달장애 아동부터 성인이 보호자와 함께 치료 교육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 '우리가 신청해도 되는 걸까?' 고민이었어요. 하지만 QnA 영상을 통해 도전해보기로 했고 당선이 되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본래 유치원 건물이었던 장소이기에 현재 이용인과 연령대가 맞지 않아 불편이 컸던 현관과 화장실을 중점으로 신청했어요. 낮은변기와 세면대, 불필요한 개수대 등 화장실 전면 개선과 휠체어 이동에 방해가 되는 곳곳의 턱을 제거했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용인은 "와~선생님, 여기 여기 바뀌었어요. 너무 좋아요. 우리집도 바꾸고 싶다~"하며 연신 감탄을 했고 보호자분들도 환해지고 넓어진 공간에 흡족해하셨어요. 센터의 일부지만 변화된 모습을 보니 저희도 이전에 엄두를 못냈던 공간활용에 나섰고 복도를 보호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자체 개선 시도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목적대로 기능적인 불편함 없이 공간을 이용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부차적으로 인테리어적인 효과가 있어 모두에게 몸과 마음에 편안함까지 제공해주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공간이라는 매개로 동행팀과 함께하며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용인에게 또 어떠한 필요가 있을지 고민해보고 또 도전해보려구요!!^^ 우리~ 함께 걸어요~!!
20.08.14
NNNNN -
공간복지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바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참빛장애인공동생활가정1호 시설장입니다. 저희는 중증 발달장애인 중 차상위 대상자가 거주하는 시설인데 30년 이상된 건물로 평소 방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장판 교체도 10년이 넘어 땜질용 테이프를 붙이며 지내고 있어 이용인들이 걸을 때 불편하고 미끄러지기도 했으며 난방이 잘 안 돼서 겨울이면 벽걸이 히터를 사용해도 충분한 난방이 안 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번에 따뜻한동행에서 방바닥과 싱크대는 물론 난방시설까지 모두 교체공사를 해 주어서 너무나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용인들이 새집으로 이사 온 기분으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8.14
NNNNN -
자원봉사협력 다시 만나 산책나들이 가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봅니다 (새빛바울의 집에서 온 편지)
따뜻한동행은 자원봉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국 4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봉사활동은 일시중단되었습니다.) 격월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님들께 전해드리는 '복지관에서 온 편지'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소중한 편지를 작성해주시는 시설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새빛바울의집에서 온 편지 - 안녕하세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 ~~!! 저는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생활하시는 ‘새빛바울의 집’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올 해는 참 안타까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모든 활동과 일정들이 주춤 하고 있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십여년의 시간을 뒤 돌아 보니 따뜻한 동행을 함께해 주신 한미글로벌 임직원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시각장애인 생활인 가족분들이 저보단 기억력이 더 좋으십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누가 왔는지 지난 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한 생활인분의 말씀이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분들이 저희와 동행하시며 내어주신 한쪽 팔과 웃으면서 짝꿍처럼 이야기 해 주신 시간들이 너무 감사하고 그립다고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식사시간에도 일일이 밥과 반찬 등의 위치를 손으로 하나, 하나 알려주시고 식사를 잘 하시는지 확인 하시고 그제 서야 식사를 하셨던 모습도 기억난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선생님도 식사 하셔야죠.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건내 주신 말 한마디에 긴장했던 마음도 풀리고, 즐겁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도 느꼈습니다. 바쁜 주말에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떻게 하면 저희 생활인분들이 즐겁게 하루를 활동 하실 수 있는지 최선의 방법을 의논하시고 활동 하시며 항상 저희를 배려 해주셨습니다. 유난히 덥고 먼지 많았던 토요일, 그날따라 예정된 시간보다 지연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산책하시고 돌아오셔서 새빛가족들과 즐겁게 인사하시고, 화장실에서 세수 하시며 “평소에도 운동이 부족한데 이렇게 와서 함께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히려 내가 더 건강해지겠다”라고 즐거워 하시 던 모습도 기억납니다. 단순히 봉사활동이 아니라 이게 바로 나눔이고 동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다림 있는 오늘 당신과 나와의 만남 그리고... 동행.......오늘의 기쁨.....다음 만남의 소망..... 하루 빨리 좋은 환경이 되어 한미글로벌 임직원 선생님들과 다시 만나 산책나들이 가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봅니다. 새빛 가족분들도, 저도, 몸이 근질근질 해서 못 견디겠습니다. 다시 웃으며 꼭 뵙겠습니다~!
20.08.04
NNNNN -
자원봉사협력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을 보태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동원에서 온 편지)
NNNNN
-
자원봉사협력 오랜 시간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재활원에서 온 편지)
따뜻한동행은 자원봉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국 4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봉사활동은 일시중단되었습니다.) 격월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님들께 전해드리는 '복지관에서 온 편지'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소중한 편지를 작성해주시는 시설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소망재활원에서 온 편지 - 넷째주 토요일 ‘그날(D-day)’이 다가오면 우리는 달력에 큰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재활원에서 가장 ‘사람을 사랑’하는 김OO씨의 휴대용 달력에 봉사자와 만나는 그날을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치고 다른 참여 이용인들에게 수일에 걸쳐 ‘그날D-day’이 임박했음을 알려 줍니다. ‘엄마, 아빠’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는 봉사자분과 짧지만 소중한 두시간을 보내고 나면, 다음달 일정을 물어보시며 휴대용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그려 넣습니다. 덕순씨에게 있어서 봉사자는 매달 기다려지는 ‘그날의 그리운 가족’입니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배OO씨는 건강상 운동을 병행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는 이용인 입니다. 건강회복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부족하다 보니 반드시 해야 하는 힘든 운동을 자주 거부합니다. 이럴 때 한미글로벌 봉사자와의 만남은 운동의 동기를 부여 해주는 매우 좋은 ‘보상’이자 ‘약속’입니다. 운동을 해야 받는 프로그램 참석의 보상과, 건강해야 오랜 시간 봉사자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계속할 수 있음을 이제는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바깥 외부활동을 좋아하는 최OO씨는 봉사자들을 만나면 아이와 같은 환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청해 옵니다. 원하는 것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의사소통을 하시지만 저희 봉사자분들은 매번 어려움 없이 서로의 바램을 알아내십니다. 표정이 좋지 않다 싶으면 어떻게 아셨는지 조용히 손을 잡고 주변산책을 해주십니다. 돌아온 최OO씨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웃음꽃이 만개하던 그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한두 해가 아닌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훌쩍 넘긴 세월을 함께 해온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한미글로벌 봉사자와 함께 한 다른 이용인들의 못다한 감사의 이야기를 대표하여 보냅니다. 한달에 한번 저희 재활원에는 ‘행복’이 찾아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 냄새를 맡으며 함께 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그 모든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분들은 저희 이용인들의 맘속 작은방에 오랜시간에 걸쳐 자리잡아온 ‘소중한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저희 직원들도 모두 감사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저희 이용인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15
NNNNN -
자원봉사협력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파엘의집에서 온 편지)
따뜻한동행은 자원봉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국 4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격월로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님들께 전해드리는 '복지관에서 온 편지'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소중한 편지를 작성해주시는 시설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라파엘의 집에서 온 편지 - 안녕하세요..저는 서울 라파엘의 집에 근무하고 있는 손경원 사회복지사입니다. 따뜻한동행과 함께하는 지역탐방나들이에 매달 참여하고 계시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 저희 친구들은 다른 사람 도움없이는 외부로 나들이 나가는 것이 항상 제한적이였습니다. 친구들에게 외부로 나갈 때 지원해주는 봉사팀이 없어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한미글로벌과 인연이 되면서 그런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의 도움으로 매달 지역탐방을 나가면서 친구들은 표정이 밝아졌으면서 처음에는 낮을 가리던 친구들도 점점 한미글로벌 임직원분들과 친분을 쌓아가면서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보고 흐뭇하고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항상 감사할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마음 한켠에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 감사인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 줄 모르겠습니다. 한미글로벌 봉사팀이 아니였으면 매달 나들이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말마다 자신의 시간을 줄여가면서 봉사를 나오시는 것을 보고 대단한 마음을 느끼고 친구들과 1:1로 다니시며 친구들의 표정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친구들이 느껴서인지 밝은 표정으로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미 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행운이고 함께 발맞춰서 동행할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라파엘의집 대표하여 감사할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