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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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이렇게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본것같은 느낌의 전시회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또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불편하겠다 정도만 알고있었던 청각장애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 이 드네요. 청각 장애인이 택시 기사님 하시는건 처음 알았구요. 일상속에 여러 소음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겐 그 차안에서 목적지 까지 가는동안 느끼는 고요함이 휴식의 공간도 될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또 청각 장애인은 수화를 통해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문자. 입모양~^^ 여러가지 방법이 더 있었네요. 안중근 뮤지컬에 배우들이 펼치는 수화들은 무용수들이 무용을 하듯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기 까지 했습니다~ 또 하나의 언어인 수화를 익히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좋은 기회~ 많은 생각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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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이란 전시회를 보고 제 앞으로 직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 대학 입학설명회를 다니면서 지쳐있을 때 내가 사회복지로 전공을 할 수 있을까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 걸까라는 생각으로 혼란스러 울때 쯤 확실한 사회복지사의 꿈꾸게 된 계기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 그 중에제가서 청각장애에 대해 관심응 가지게 되면서 수화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농인과 소통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했었습니다. 그런 궁금증과 고민을 가지고 있을 때쯤에 학교에서 장애인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장애체험 전시인 '같은 사람, 다른 감각'의 전시회를 알게 되어 지체하지 않고 바로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을 하면서 처음 느낀점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좋은 전시회를 직접 전시하지 못하고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장하면 보이는 소개 영상부터 시작해 초대의 공간에서 24가지의 단어를 표현하는 수화를 하나하나 보면서 혼자 따라하기도 하며 몇가지를 외우게 될 정도로 마냥 수화가 어렵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고, 특히 '누가 죄인인가'를 수화를 이용한 뮤지컬을 보고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저도 모르게 장애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농인과 소통하는 방법과 농인으로서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의 영상을 보고 앞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농인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하게 되었고, 더 많은 소통 방법을 찾아봐야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농인으로서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을 통해 농인에 대해 한 발짝 더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SNS 매체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운영하시는 고요한 택시 사업이 돌입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면허 필기를 준비하면서 보았던 문제 중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 제외한 모든 사람이 운전면허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청각장애인분들은 어떻게 운전을 가능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보니 요즘 기술이 발전하여 카X오 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것처럼 청각장애인의 직업이 생겼다는 것에 제 일인 마냥 너무 기뻤고, 또 다른 마음으로는 어떻게 운영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영상으로 보고 어떻게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알게 되어 기회가 된다면 이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가 다 사라지게 된 후 이러한 전시가 열리게 죄면 직접 전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대학생으로서 사회복지사를 해야 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잡게 되며 앞으로 장애인에 관한 복지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 분야에서 잘 해낼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깊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마음가짐을 또 한번 가지게 해주신 전시회 관계자 분들과 농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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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온라인 장애체험 전시 관람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전시관을 관람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직접 가지 않고도 전시관 공간의 느낌을 느끼며 청각장애인의 삶을 조금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표현하는 단어와 행동이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와 닿아서 간단한 동작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중근 극을 볼 때는 소리없이 보는 데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이 생생한 표정과 동작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러한 극 활동이 많이 홍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 중 배우들이 다들 너무 멋지세요~!! 또, 청각장애인 1호 택시 기사분을 보면서 청각이 중요한 직업에서 제한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인식이 바뀌게 되었어요. 좋은 전시 관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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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 전시 잘 보았어요~
전시회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디지털기술로 집에서 잘 보았습니다~ 농인들과 소통하는 방법, 농인들의 살아 있는 감각, 농인들의 예술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같은 사람 같은 감각을 갖기 위해 농인들의 살아 있는 감각을 청인들이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회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전시가 많이 홍보되면 좋을 것 같아요^^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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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따뜻한동행의 배려와 관심에 감사합니다. 본 시설은 건립된지 15년이 지난 건물로 2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층은 방수 공사하면서 몇차례 환경개선이 이루어졌었는데 2층은 한번도 보수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도배와 장판 등이 찢겨지고 문틈이 벌어지고 미관상 위생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2층 공사가 꼭 진행되야 한다고 내부에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예산상 어려움이 있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따뜻한 동행의 공간복지 드림하우스 사업을 알게되었고 신청을 했습니다. 막상 신청해 놓고 보니 우리 시설이 선정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선정이 되었습니다. 8월에 사업을 진행하기로 업체와 따뜻한동행 관계자에게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본 시설의 사정상 11월로 사업을 연장하게 되었어요. 11월이면 이미 결과보고를 마치고도 남아야 할 시기인데 그때 공사를 하겠다고 전화를 드리면서도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따뜻한동행 측에서 이해를 해 주셔서 무사히 10월말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벽지 장판 문틀 복도창문틀을 교체하고나니 완전 새로운 공간이 되었어요. 기존의 어두컴컴하고 미관상 좋지 않았던 공간이 깨끗하고 밝은 공간으로 되었습니다. 이용자와 직원들은 물론이고 자원봉사자분들도 너무 너무 잘했다고 하시고 청소와 이용자 보호에 더욱 신경써야 겠다고 다짐하십니다. 예전에 벌어진 문틈 사이로 찬바람 등이 들어왔는데 단열도 잘되어 이용자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환경개선 사업을 하면서 인지치료실과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덕분에 프로그램사업과 행정업무에 효율성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관심으로 환경개선사업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감사합니다.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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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조기구 꿈에 다가갈수 있게 함께 해주셔 감사합니다
시각장애 소리꾼 최예나입니다^^ 시각장애라 필기도구를 점판과 점자지 점필을 사용합니다. 체구와 손이 작은 저는 손에 늘 물집과 굳은살이 생겼어요ㅠㅜ아프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손을 잡기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랬던 제가 손이 이뻐지고 있어요~^^ 한소네를 받고는 많은것들이 변했어요~! 학교에서 대여해 사용하니 고장이 날까봐 해보고 싶은것들이 많아도 무서워서 못했는데 지금은 판소리에 대한 정보들도 찾아보고 필기를 빠르고 정확히 하려고 낱말게임도 해서 필기가 많은 수업도 즐거워졌어요!^^ 하고싶은 것이 많은 저에게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제가 비장애들과 다르지 않게 학습 할수 있게 나눔을 가르쳐 주신 따동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와같이 정보기기가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도 나눔을 계속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저도 성장하여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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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조기구 따뜻한 동행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봄쯤엔가 따뜻한 동행에서 첨단보조기구지원 사업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부랴부랴 서류를 준비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필요했던 보조기구가 2가지나 있어서 하나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서류를 준비하면서 이유정 간사님께 문의도 많이 드리고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밤낮, 휴일 가리지 않고 상담해주셨어요. 인터뷰심사 때는 직원분들께서 제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 하시는 게 느껴져 왈칵 눈물도 솟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사업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조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지원 한번 받은 적이 없는데 따뜻한동행의 첨단보조기구지원 사업은 정말 실력있고, 능력있지만 불편한 장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의 미래를 위해 오로지 장애인 한 사람만 보고 투자해주시는 의미로 지원을 해주시는 거라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텔레비전 드라마작가를 목표로, 영회 시나리오도 쓰고, 웹드라마도 쓰고, 웹소설도 쓰며 열심히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장애인입니다. 지원해주신 첨단보조기구를 가지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 설레고 기쁩니다. 얼른얼른 실력있고, 재능있는 드라마작가로 성장해서 따뜻한 동행을 널리널리 알릴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보답하겠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한 동행에서 받게 된 선물 덕분에 너무나도 따뜻하고 훈훈한 2020년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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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희 기관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희 기관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화장실이 깨끗해요!" "넓어진 것 같아요!", "좋아요 좋아요!" 환경이 변함에 따라 아이들이 바뀐 환경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 종사자 또한 업무 효율성이 좋아졌습니다. 또, 저희 기관을 방문해주신 분들도 환경의 변화를 느끼시곤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변화를 보았습니다. 지원해주신 따뜻한 동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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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도담입니다. 올해는 모두가 다 ~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도 공간복지 사업을 2달 반이나 걸려 마무리를 지었네요. 코로나19격상으로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공사를 중단한 채로 약2달을 지내야 했음에도, 불평불만 하지 않고 생활해주신 입소자분들께도 감사하고, 공사를 재개할때 까지 기다려주신 시공업체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입소자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사가 필요한 곳을 더 꼼꼼히 살펴주시고, 제안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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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조기구 따뜻한동행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새로 맞춘 의족을 신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 전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으로 의족을 지원받은 김규호 입니다.^-^ 먼저 요즘같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주시는 따듯한동행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의족 지원받기 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 주신 따뜻한동행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는 지금 새로 맞춘 의족을 신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일단 걸을때 마다 다리에 느껴지던 통증이 줄어서 정말 살것같구요~ 의자에 허리 꽂꽂히 편하게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걷는중에 넘어지는 일로 마음 조리지 않아도 되어 너~무 행복해요~ 원래는 당연했던 일들이 지금은 매사에 감사함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올해 추석에는 처음으로 할머님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할머님 돌아가시고 느끼던 마음속 죄스러움을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할머님과 함께 살면서 정이 많이 들었었습니다.하지만 몇년 전 할머님께서 돌아가시고.. 산소 한번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고장난 의족으로는 산을 오르는 것 자체가 도저히 엄두가 안났기 때문입니다..명절만되면 산아래에서 혼자서 가족들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드디어!! 동생들 손잡고 부모님과 함께 할머님 산소를 찾아뵐 수 있었습니다. 또 절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ㅡㅜ 이제는 성묘도 할 수 있구나 ~ 또 절도 할 수 있구나 ~ 생각하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새로 지급받은 의족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매일 재활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 이지만 의족에 적응하고 체력 회복이 되고나면 복싱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무언가에 도전해볼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사람이 주는 따듯함을 느낄수있게 해주신 따듯한동행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장애인분들께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겠습니다. 따듯한동행 직원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요~ 건강하시고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