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2020/11/02 15:26
- 조회 1,613
안녕하세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도담입니다.
올해는 모두가 다 ~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도 공간복지 사업을 2달 반이나 걸려 마무리를 지었네요. 코로나19격상으로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공사를 중단한 채로 약2달을 지내야 했음에도, 불평불만 하지 않고 생활해주신 입소자분들께도 감사하고, 공사를 재개할때 까지 기다려주신 시공업체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입소자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사가 필요한 곳을 더 꼼꼼히 살펴주시고, 제안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