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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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받은 사회의 은혜를 되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퇴직하고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오후에 미술관, 박물관 작품지킴이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고 있다. 함께하시는 자원봉사활동가들을 보면서 나의 지금을 되돌아 보게 된다.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내가 국가로, 사회로 부터 받은 온갖 혜택을 되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생각과 행동에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깨우침과 가르침을 주시는 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에도 함께 열심히 활동을 해요!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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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우리 사회에 온기를 전해주는 따뜻한 동행에 감사 드립니다.
장애인을 자녀로 둔 어머니의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만 더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 아프고 슬픈 얘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는 회사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장애인을 도와 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아런 부모님에게 힐링을 드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장애인 자녀를 낳았다는 죄책감과 그 고통을 누가 헤아릴수 있겠습니까마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그 동안 진행해 오던 토요일 하나절 봉사활동을 하루동안 활동하는 것으로 변경하고자 참여 봉사자들과 상의하여 시번으로 상하반기 1회씩 운영을 하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부모님이 장애인자녀를 복지관에 데려다 주고 또 끝나면 데리러 오는 상황이라 쉬거나 결혼식 등 대외활동을 할수 없고 전적으로 자녀에게 매달려야 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실제 조사는 해보지 못하였지만 1일 동안의 봉사로의 변화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사회복지사 분들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맥락에서 봉사활동의 다변화를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봉사처 리더들에게 자율성과 재량권을 부여해 각 봉사처에 적합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새로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시행하고자 했을때 관련자들은 이런 저런 규정과 기준을 이유로 봉사활동의 변화에 동참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기존의 틀에만 가두려 하지 말고 정말 이용자들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여 적극적인 새로운 형태의 봉사 활동을 전개해야 할때가 아닐까요? 따뜻한동행으로 인해 더 밝은 우리 사회가 될 것이라 믿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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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동안제일복지센터 감사합니다.
매월 동안제일복지센터로 자원봉사하러 가면서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그날 봉사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무리 없이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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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사랑의 장바구니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안녕하세요, 전인복지센터 담당자 박인우 사회복지사입니다. 매 달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사랑의장바구니” 진행에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시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기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더운 날씨에도 늘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따뜻한 동행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뿐 아니라 저희 전인복지센터도 그 따뜻한 동행에 같이 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의장바구니 전달은 10가구에 월 1회 장바구니 전달하며 말벗이 지원되는 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들 중 거동이 불편하여 장을 보러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십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장을 보기에 어려웠던 무거운 물건을 미안해하며 부탁하시기도 하여,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시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무거운 물품을 들고 움직이셔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거운 짐이 많아 힘드셨을 텐데도 힘든 내색 없이 동참해 주시고, 어르신들에게 장바구니 전달하시며 말벗으로 안부와 안전 확인하며 아들처럼, 딸처럼 다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며 보다 더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는 나날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 기회를 빌려 전인복지센터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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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의 따뜻한 선물
충남 아산 장애인거주시설 성모복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민혁 입니다! 지난해 설 명절 때 따뜻한 동행에서 나눔을 해주신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거주 하시는 장애인 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가전 제품들... 헤어드라이기, 청소기, 전기포트... 이 제품들은 현재 각 생활관에서 거주 이용인분들이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전기포트의 경우 작년 초 저희 복지원에서 처음 시작한 카페사업 때 준비물품으로 들어가서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성모카페는 거주 이용인분들이 직접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매일 점심식사를 하고 성모카페에 이용인분들이 하나 둘씩 이곳에 모이십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도 있고, 장난도 있고 그저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요즘 날씨가 추워져 성모카페를 방문하였는데, 따뜻한 음료를 만들기 위해 전기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거주 이용인분을 보며, 따뜻한 동행이 생각났습니다. 저희도 장애인분들과 함께 세상을 향한 동행을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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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하는 추억쌓기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는 예비중입니다. 이번에 따뜻한 동행에서 오셨던 분들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것을 쓰기 위해서 제가 사연을 제보합니다. VR과 롤러장에서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일단 VR에서는 따뜻한 동행에서 오신 분들이 옆에서 같이 해주셨는데 같이 하는 게임이여서 더욱 재미있었고 롤러장은 못 타다보니 넘어지기도 했는데 따뜻한 동행 분들이 도와주셔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아요. VR 같은 경우는 조그만데서 타서 그랬는지 더욱 기억에 남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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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 보낸 유익한 토요일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이제 12살 염준희 입니다. 그 동안 다 재밌었지만 저는 가장 최근인 볼링장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아저씨들이랑 볼링치는게 재미있었고 대결을 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토요일에 할 일이 없었는데 밖에 나가 문화 체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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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동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체험 :D
안녕하세요. 유준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볼링장, 롤러장, VR이 재미있었습니다. 1순위는 볼링이고 2순위는 VR 3순위는 롤러입니다. 그리고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분들과 볼링장 간게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신 선생님 중에 제 이름을 기억하는 선생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속계속 또 가고 싶습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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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동행의 따뜻한추억
안녕하세요. 저는 송탄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11살 최다은 입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재미있었던 일들을 제보하고자 합니다. 제가 했던 재미있었던 일들은 VR이나, 양궁장 활동들을 참석하며 옆에 계시던 따뜻한동행에서 오신 아저씨들께서 참으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아저씨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가끔씩은 빠져서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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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협력 따뜻한 가족이 되는 날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반갑습니다. 저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김보성 사회복지사입니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개관 이래 아동에서부터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따뜻한동행이 함께 동행하게 된 것은 2011년으로, 어느덧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동행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8년동안, 따뜻한동행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은 말벗활동을 바탕으로 나들이 활동 진행, 자서전 출판, 여행집 발간, 옥상텃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노인종합복지관이 없는 반포·잠원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동행하였습니다. 말벗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한 달에 한번 가족들과 함께 있을 귀중한 시간에 이렇게 찾아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진심으로 나를 대하는 것이 느껴져요.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한편, 말벗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김성수 과장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월 한번 정도 어르신을 뵙는데 비록 한 달에 한번이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8년간의 봉사자들과 어르신의 따뜻한 동행! 따뜻한동행 여러분들의 진심을 다한 마음과 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동행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