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패션선택권이 없는 장애인들에게 맞춤의복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개선코자 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리폼하우스라고 합니다. 지방의 작은 회사이지만 큰 꿈을 안고 시작한 사회적기업의 첫발을 내딛는 공모사업으로 장애포용사업을 통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가치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내놓으라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결선진출 티켓을 받은 것만으로도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다생각합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결선행기차에 몸을 싣고 서울을 가는 내내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분들을 만나뵙고 이 사업에 대한 조언과 응원의 목소리들을수 있었습니다.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사업멘토링을 주고 받던 중 패션쇼에 이야기를 나눴었고, 이를 실행에 옮기며 회사를 알리는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장애인의복리폼패션쇼 '좋은날'은 1기를 2023년 12월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2024년 12월 어느날 2회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복의 필요성에 공감은 하지만 수선비용의 부담은 여전히 기업의 생존가능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리스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리폼하우스에서는 2024년 장애유형에 맞는 수선플랫폼을 개발하여 전국의 모든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것이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하여 수선비용을 바우처형태로 결재할수 있는 수선서비스바우처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로써 장애인대상자분들은 수선비부담완화를 기업은 생존을 또한 부정적인 장애인인식도 개선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갈수있는 따뜻한 동행의 일원으로 리폼하우스도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시는 큐알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규진입을 위하여 장애인의복리폼서비스의 수요를 증명할수있는 설문조사자료입니다. 내몸에 맞는 의복리폼서비스가 일반화되는 그날까지 계속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3분이 모여서 예산으로 만들어집니다. 소중한 3분 투자해주세요^^  

'2018년 제1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따뜻한동행 공모사업'을 통해 따뜻한동행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했던 '고요한택시' 프로젝트는 현재 4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되었고, 따뜻한동행과 함께 115명의 청각장애인분들의 일자리를 양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사업 초기 따뜻한동행으로부터 받은 공모전 상금과 여러 지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더 훌륭한 팀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많은 장애인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많은 장애인분들을 고용하여 우리 사회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동행에 전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요한택시, 고요한M을 운영하는 '코액터스(주)' ]

'따뜻한 동행'이라는 그 이름 자체가 응원같았습니다. 2019년에 첫 도전을 통해 파이널 팀까지 선정되었을때도 너무 많은 지지와 코칭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번 파트너로서 '동행'을 통해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대상에 대한 욕심이라기보다 다시 인정받고 싶고 그 영광을 누리고 싶었습니다.  2021년 재도전으로 대상팀으로 선정되었을때 저희 비컴프렌즈의 진심과 열정을 알아봐주신 기쁨에 하늘을 날듯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발달장애인 도시양봉가육성과 도시양봉장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따뜻하고 든든한 응원을 느끼며 우리 비컴프렌즈도 발달장애인에게 또 그 누군가에게 '따뜻한 동행'을 준비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동행'은 위로였고, 격려였고, 응원이었고,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 2021 따뜻한동행 장애인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대상 수상팀: 비컴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