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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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아 주신 배려와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양로원은 가족들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건강한 어르신들이 한 가족처럼 생활하고 계십니다. 양로원은 2009년 4월 개원하였는데 신축비와 보수비는 물론 부족한 운영비를 법인대표님이 지금까지 전액 지원해 주셔서 잘 지내 왔는데, 지난해 강원도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보조금 지원없이 자부담으로 신축하게 되면서 자금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3년전부터 양로원 2∼3층 옥상에서 누수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금년 봄부터는 비만 오면 누수현상이 더 심해졌고 2층 창고에는 누수로 인하여 소방시설 감지기에 물이 고이면서 소방서에 자동신고되어 소방차가 출동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게 되어 급한 마음에 ‘따뜻한 동행 복지재단’에 긴급으로 옥상방수 공사를 지원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원요청 하고 많이 기다려야 될 줄 알았는데 재단 실무팀에서 곧바로 현장을 찾아오셔서 꼼꼼하게 확인하여 방수공사를 해주셔서 저희 양로원 종사자들과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하셨고 꿈같은 일이 이루어졌다고 여러 차례 얘기 하였습니다. 귀 재단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 공사전.중.후 사진
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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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바이올린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
안녕하십니까, 가양동에 사는 박홍범이라는 사람입니다. 이곳 따듯한 동행 관련자 선생님들께서 저의 주거 공간을 크게 향상시켜 주시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공간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 제가 사는 공간은 영구임대아파트로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일반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 입주한 지는 한 6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체장애2급인데도 그렇게 불편한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8년전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한 것이 최근 1-2년 사이에 재발하여 목발을 짚는데 많은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제일 큰 문제는 제 방 책상에서 문까지의 거리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글쓰는 일이다보니 늘 책상에 앉아서 타인의 글을 분석하고 제 글을 쓰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택배, 관리소, 이웃 등) 찾아와 벨을 누르면 그때부터 난감해집니다. 제가 앉아 있는 책상에서 문까지의 거리는 어림잡아 10미터 내외가 될 듯합니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누구세요?"라고 아주아주 큰 소리로 묻지만 찾아온 손님은 잘 들리지 않는지 문 밖에서 뭐라고 뭐라고 말합니다. 이러는 저의 소리가 이웃에 민폐가 될까봐 늘 가슴 조리며 살았습니다. 저 역시 찾아온 손님의 말을 들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전근개 파열된 어깨로 양쪽 목발을 짚고 문까지 갑니다. 식은땀 나는 타인과 소통은 이렇게 어렵게 반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분께 찾아가 제 사정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도어락과 비디오폰이 필요했지만 비디오폰이 인터폰에 비해 비싸면 안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인터폰으로 해달라고 할까' 생각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내가 필요했던 것은 단지 도어락과 비디오폰이었습니다. 따뜻한동행 관계자 선생님들의 '따뜻한 방문' 저의 필요성을 주민센터에 신청한 후 몇 주 지나지 않아 따뜻한 동행 관계자분들이 저의 집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느낀 것은 저의 필요성을 나보다 '따듯한 동행' 관계자 선생님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오직 '도어락과 비디오폰'만 생각했는데 그동안 제가 불편했던 상황들을 이미 알고 계시다는 듯이 척척 알아서 챙겨주시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올려드리는 사진을 통해 이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주거와 작업 공간에 세팅 완료된 실제 사진 예시(비디오폰의 예) 비디오폰을 벽에 거는 것은 저에게 의미가 없어 제가 부탁하여 책상 옆 식탁 위에 그냥 놓아두었던 것을 제가 '다이소표 바구니'에 세팅하였습니다. 전면 중앙 하단부에 마이크가 달려 있어 나무상자 등 막혀 있는 것에 담아 세팅하면 마이크가 막혀 안 됩니다. 이처럼 바구니여야 마이크 음도 통과하고 역어진 틈사이로 끈을 넣어 고정시킬 수 있죠. 창의적이지 않나요? 이제 이것으로 책상에 그대로 앉아서 문밖 타인과 화상통화를 통해 비대면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통 중에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면 앉은 자리에서 리모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 외에 사진 추가 방법을 몰라 서술로 대신합니다.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빨래건조대, 욕실 바닥 높임과 앉아서 머리 감을 수 있는 낮은 샤워기, 그리고 욕실 바닥 공사하며 함께 바꿔주신 깨끗한 변기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공간 한두 달 전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 통증의학과에 방문하여 진단한 의사 선생의 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제 파열 되었던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초음파 검사 결과 완전히 끊어졌습니다. 사람의 장기는 모두 유한합니다. 회전근개 힘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껴쓰십시오." 비장애인들도 나이가 들면서 50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정형외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2급 지체장애로 평생 목발을 짚는 사람들은 더 심하게 사오십 대에 대부분 어깨 문제를 겪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양쪽 목발을 짚느라, 오른팔로 칠판 판서(전직 학원 논술 강사), 양손으로 운전, 글을 쓸 때도 '우리들체어'라는 의자에 앉아 어깨를 앞에 걸치고 타자를 치고, 지난 10년 동안 수영을 하였고(어깨를 아끼려고 배영 중심으로!), 3년 전부터는 항우울제를 먹으며 그 치료를 위해 취미로 바이올린을 켭니다. 그리고 모든 가사는 발이 할 수 있는 것 까지 어깨를 움직여 손으로 합니다. 이번에 따뜻한 동행에서 제 주거공간에 편의를 제공해주신 결과 제 어깨를 아껴 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장애우들이 받을 혜택을 제가 가로챈 건 아닌지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저의 필요성을 알아 챙겨주신 '따뜻한동행' 선생님들이기에 기우일 거라고 위안해봅니다. 이 공간에서 저는 젊은 날 그토록 하고 싶었지만 생계 우선 문제로 할 수 없었던 '글쓰기 작업'을 할 것이고, 항우울제를 줄여가며 바이올린으로 바하의 연습곡을 밝은 마음으로 연주할 것입니다. 이렇게 받은 사회적 배려를 되돌려줄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동참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과 자격을 구두로 묻지 않고 저의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신 <따뜻한동행>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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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과 함께하니 누수걱정 없어요~~
안녕하세요? 공동생활가정 푸른터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가오면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매년 이용인들 방으로 주방으로 비가새서 천장에 우산을 매달고 옷장이며 바닥으로 새는 비를 닦아내고 비가 그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쓰며 누수가 심할 땐 시설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은 반복되는 누수와의 전쟁을 따뜻한동행 덕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옥상 전체 방수와 옥상에서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물길을 다시 만들어 주어 비 한방울 새지 않고 걱정 없이 이용인들이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외부인이 방문할 경우 이용인들이 문을 열고 대면하며 응대하였는데 화상인터폰 설치를 통해 직접 문을 열어주지 않고도 외부인의 용건을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부터도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금을 받아 임대주택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시설에서 옥상 전체 방수가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늘 걱정하고 혹여 안전사고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여름은 걱정없이 보낼 수 있었고 이용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동행 덕에 이용인들과도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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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드림하우스덕분에 개인공간이 생겼어요
따뜻한동행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공간복지 드림하우스 사업으로 시설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방을 두명이서 사용하다보면 개인공간이 없어 불편한점이 있고 가끔은 이로 인해 갈등상황동 발생하여 고민하던차 드림하우스 사업에 선정되어 두명이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방을 분활하면서 조명도 새로 달아주시고 항시 모자랐던 콘센트로 증설해 주셨습다. 단순히 공간만 분할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시설 전체를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전기문제 도배, 문도색등을 같이 봐주셔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공사이후 시설이 더 밝아지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코로나로 지친 생활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손봐주신 시설 잘사용하고 아껴쓰겠습니다. 드림하우스 이용모 선생님을 비롯한 따뜻한동행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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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드림하우스] "내 방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다향공동생활가정 입니다. 2021년 따뜻한동행 [드림하우스] 덕분에 기관의 숙원이었던 "모든 이용인의 침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리며 2인 1실 이용인들을 대표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2인 1실의 공간분할로 이용인마다 개인공간이 생김으로써 이용인은 "내 방" "내 옷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코로나 19 이전처럼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하다면, 지인들을 초대해서 본인 공간을 소개하고 자랑하고 싶다고 이용인은 이야기합니다. 2인 1실 공간분할과 함께 본인들이 원하던 개인침대가 보호자 지원으로 지원되었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개인침대에서 잠을 자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또 밤에도 전등불을 따로 키고 끌 수 있어서 이전보다 자유롭게 개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사 이후, 공동생활가정을 이용하다가 주말에 원가정으로 귀가하면 이용인들은 보호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빨리 내 방에 가고 싶어요."
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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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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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 덕분에 화장실이 환해졌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따뜻한동행의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 지원으로 저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헬렌의집 숙소 화장실이 밝고 환해졌습니다. 노후된 건물이라 리모델링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따뜻한동행 덕분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뚝딱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밝고 환하게 변신한 화장실을 보고 입주자들은 호텔 화장실 같이 예쁘다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연령대가 높은 입주자들은 안전바 설치로 화장실 이용이 편해졌다면서 엄지척을 해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노후된 건물 하수구에서 올라오던 냄새를 잡지 못해 겨울이면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었는데 화장실 공사로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졌고 안전해져서 관리가 수월해졌다면서 종사자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답니다. 쉽지않은 공사였음에도 구석구석 입주자들을 위해 배려해주신 섬세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동행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저희 헬렌의집 입주자들 주 생활공간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포절 사업과 달리 현장 실무자를 배려하여 복잡하지 않은 지원서류 덕분에 행정업무도 비교적 수월해서 큰 부담없이 오랜 숙원사업을 마칠 수 있었음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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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드림하우스 덕분에 미리암의집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따뜻한동행 공간복지지원사업 드림하우스에 선정된 ‘성모자애단기거주시설 미리암의집’입니다. 저희 시설은 2007년부터 공동생활가정으로 이용되다 2015년 단기거주시설로 운영 변경하여 올해로 14년 된 건물입니다. 시급하게 개보수가 필요한 곳은 해마다 진행하고 있었지만 5곳의 화장실(세면대, 바닥)과 생활실 전반에서 나타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에는 소규모시설 운영 상 어려움이 있어, 외부자원을 찾던 중 따뜻한 동행 드림하우스 사업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지만 건물 준공 당시부터 설계에 오류가 있어 공사가 힘들다,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던 터라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실거에요~ 방마다 세면대의 배수(물빠짐)가 원활하지 않아 배관을 뽑아놓고 지내다 보니 이용인 분들이 손을 씻거나 양치를 할 때마다 양말이 젖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여러명이 사용하는 샤워실에서 앞사람이 샤워를 하고 나오면 바닥이 미끄러워 이용인이 미끄러져 다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교사들도 이용인을 지원하며 매일 함께 드나들며 이용인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퀴즈(물기제거기)를 사용해 매번 물기를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 곳은 교사사무실로 이용하던 곳이어서 몸이 불편한 이용인이 변기와 세면대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안전손잡이도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신청서를 보니 장애대응 자립지원을 위한 장치도 있어 리모콘 전등 스위치, 접이식 샤워의자도 함께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하여 이용인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공사를 하고 나서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물어보았을 때 “손을 씻거나 양치할 때 물이 잘 빠져서 좋아요~ 물을 틀어도 양말이 젖이 않아서 좋아요~ 방에 들어가면 불이 저절로 켜져서 안무서워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프로그램실에서 가까운 화장실에 안전손잡이가 설치되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화장실을 이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사들도 물기제거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이용인분들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설개보수를 신청하였던 화장실, 방 등은 이용인분들의 기본적인 공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보니 가장 불편함을 많이 호소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번 드림하우스 사업을 통해 이용인분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저희 미리암의집 이용인과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기관에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이용인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같은 소규모시설을 위해 드림하우스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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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디딤돌주간보호센터가 새롭게 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디딤돌주간보호센터입니다. 따뜻한동행의 공간복지지원사업 드림하우스에 선정되어 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곳이기에 항상 누군가 이용인들과 함께 있어야 했습니다. 잠시도 한 눈을 떼면 안되었습니다.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벽으로 막혀 있었는데, 투명 창을 내어 사무실에서 모든 종사가자 프로그램실을 볼 수 있을 뿐더러, 외부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프로그램실까지 들어오지 않고 투명창을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확인할 수 있어, 프로그램 진행에 방해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기관의 큰 아쉬운 것이 이용인이 개인적으로 편히 쉴 공간이 없었는데, 사무실의 한 쪽 공간을 내어 이용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상담실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어수선한 신발장을 정리하고 깔끔한 신발장을 두어 센터가 한결 환하고 깨끗해졌습니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따뜻한동행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따뜻한동행 공간복지지원사업 ‘드림하우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받아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한 것이 없는지, 공사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세심히 챙겨 주신 이용모 대리님께 감사하고 기획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종훈 이사장님과 모든 임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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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복지 따뜻한동행 드림하우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오로교실 보호작업장입니다. 따뜻한동행 공간복지 드림하우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동파로 인해 배수관이 터져 화장실 천장이 파손되고 환풍기와 출입문이 노후되었습니다. 화장실 환풍기, 노후로 인한 출입문을 교체하고 화장실 입구 파손된 타일과 안전바 추가설치까지 함께 보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파손된 천장을 교체하여 이용인이 전보다 행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동행 관계자분, 시공사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시공 전 - - 시공 후 -
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