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꿈씨에서는 ‘2022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하우스’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자동문, 핸드레일 설치 및 문턱 제거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5명의 이용인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재활을 받을 수 있을 수 있고 안전성이 향상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문 설치를 통해 근로 및 직업재활을 받는 공간에 편의성이 증대 되었고 안전성 역시 향상되어 이용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만족도 향상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핸드레일 설치 및 문턱제거로 휠체어 이용이 훨씬 용이해 졌고 튼튼한 경사로 설치 덕분에 지게차 이용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장애인과 함께가는 복된 길을 걷는 밀알꿈씨에게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 사업은 정말 큰 힘이 되는 말 그대로 따뜻한 동행의 길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손길로 밀알꿈씨는 더욱 양질의 직업재활 서비스와 안전한 일터 및 직업 제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동행과 담당자 및 시공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밀알꿈씨 일동-  

  안녕하세요^^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베데스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입니다. 발달장애인 17명의 이용인이 함께 활동하고 이용하는 이용시설입니다. 건물이 10년이 지나면서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되어질 공간인 화장실에 크고 작은 불편함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따뜻한동행 지원사업 "드림하우스"에 선정이 되어 아주 예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이 바뀌어 이용인들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애인 이용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공사를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늘푸른샘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입니다. 따뜻한동행의 주거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능보강사업비가 마땅히 없는 주간보호센터이다보니 노후한 시설물을 수리할 길이 막막하였습니다. 천정 누수로 식당 배식구의 타일이 부풀어 올랐을 뿐 아니라 날이 따뜻해지면서 갑자기 나타난 흰개미떼에 혼비백산, 약을 뿌려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어마어마한 날개미가 출몰하여 어떻게 할지 모르고 발을 동동구르고 있을 때 따뜻한동행의 주거지원사업 덕분에 배식구가 새로 태어났습니다.  목재로 만들어진 기존 배식구를 모두 털어 버리고 벌레가 서식할 수 없는 벽돌로 다시 제작하였거든요. 기둥이 없는 구조 상 조적을 쌓는 일이 만만치 않은데도 꼭 필요한 공정이다보니 굳히고 쌓기를 반복하면서 완벽한 배식구를 완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화장실 경사로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를 설치하고 내려앉은 현관 천정마감재도 교체하였습니다. 좁은 화장실 칸막이도 교체하면서 화장실은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체의 배려로 계획에 없던 프로그램실 바닥몰딩도 교체하였습니다. 몰딩도 흰개미가 파먹어 싹 제거하고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사건이라 따뜻한 동행의 지원이 아니었다면 이 난관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너무나 꼼꼼하게 작업하시는 좋은 업체를 만나 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정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정을 제시하는 것부터 훌륭한 업체를 선정하고 시기적절하게 지원내용을 조정하는 모든 과정이 따뜻한동행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동행과 인연이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동행~ 언제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지원이 꼭 필요한 더 많은 기관들이 저희가 느꼈던 감사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또옥~! 또옥~!  이소리는 문을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아닙니다. 이번폭우로 인해 계단으로 스며드는 물방울 소리입니다. 물방울이 한방울 모이다보면 5층에서 2층까지 바닥이 상당히 흔건해 집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 집중호우때 저희 시설이 딱 걸려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결국 폭우는 지하벽까지 내려와 바닥을 적셨습니다.    새빛바울의집은 시각장애인들이 지내시는 생활시설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이면 그냥 빗겨갈 수 있지만 볼 수 없는 상황에 물을 밟아버리면 미끄러져버리는 위험있다보니 저희 복지사 선생님들은 수건으로 계단과 난간을 닦기 바쁩니다. 혹시라도 다치지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매년 발생하는 폭우에 생기는 비샘 때문에 보수공사 하기에는 절차도 복잡하고 그때는 이미 시간이 흐른 뒤여서 현장보고와 실사에 애매하기도 해서 지나가버립니다.  그러던 중 따뜻한 동행에서 수해 피해를 받은 기관이 있는지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 기관의 사정을 들으시고 긴급복구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기간에 태풍소식이 있어서 가장 먼저 고쳐야 할 부분인 계단부터 해결해야 했습니다. 빗물받이을 연결해 계단으로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따뜻한동행의 도움으로 이번 폭우는 무사히 넘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생활하시는 시각장애인분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가을 태풍때문에 많은 부분을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맑은 날과 감사한 날의 하루를 기대 하며 열심히 복구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공사진           시공후           창밖이 전혀 안 보이던 곳이어서 너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이제 맑은 날씨 흐린 날씨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문이 안 열려 환기가 안되던 어둡고 냄새나던 교실이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장애인 학습자님들에 맞추어 책상과 의자도 너무 편안하게 지원해 주셔서 몸이 불편한 우리 학습자님들도 장시간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님들도 학습자님들도 밝아진 교실 하나로 수업의 질이 올라갔으며 교실 벽을 허물고 바닥을 휠체어가 다니기도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상반기보다 학습 참여도가 높아지고 모두 너무 행복해하고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사업으로 저희에게 좋은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며 매일매일 쓸고 닦고 예쁘게 유지해 학습자님들에게 좋은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따뜻한동행의 앞으로 따뜻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우가 지나고 난 뒤 출근을 하였습니다. 호우피해를 확인 하던 중에 지하로 가는 길에 많은 물이 보였습니다. 지하에 조명을 올리자 지하층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이 너무나 놀랍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저희 시설은 지하에 식자재 창고가 있는데 아침재료는 배달로 1층에서 받고 조리하셔서 지하창고는 아무도 방문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사실을 시설 내부에 전달하고 물을 치우려고 하는데 지하창고에 쌀이 있던것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쌀이 보관된 곳으로 갔고, 쌀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기운빠지고 어찌할지 생각하며 주변 물품 및 기자재등을 1층으로 올리고 있었고, 그 때 SNS메세지로 호우피해를 받아 어려운 곳에 지원을 해주신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갑작스런 메세지에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답문을 보냈습니다. 저희 시설이 피해를 받았는데 지금 얼마나 피해가 있는지 식사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하는 중에 저희가 도와드리겠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식사대체식품을 주문하고자 했는데 그 기금을 지원해주시다는 이야기에 직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고 열심히 피해 정리를 하였고, 3일이라는 연휴에 식사지원에 문제 없게 맛있는 식사를 종사자 및 이용자 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따뜻했습니다. 갑작스런 지원에도 신경써주신 따뜻한 동행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 공간복지지원사업 드림하우스’ 통해 화장실 및 휴게실 리모델링   용인시보호작업장에서는 ‘2022 공간복지 지원 사업 드림하우스’ 공모에 최종 선정돼 화장실 및 휴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우리 작업장은 부족했던 화장실을 위해 남녀화장실 공간 교체(소변기 및 양변기 추가 설치)하고 창고로 사용하던 컨테이너를 휴게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작업장을 이용하는 근로장애인들은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화장실이 깨끗하게 바꿔서 쾌적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드림하우스 사업이 지속되어 더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시설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동행과 시공 파트너 업체에 진심으로 사드립니다.^^   -용인시장애인보호작업장 드림-  

코로나19가 주춤하고 있는 이 때, 실내에서 마스크 사용은 여전해도 전보다 많이 줄어든 마스크 후원품이 아쉬웠습니다. 때마침 따뜻한동행의 마스크  300매 후원품을 받고나니 한동안 이용인지원에 문제가 없을 듯하여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6월까지 월1회 전층코로나 방역 후원도 해주신 따뜻한동행의 따뜻한 마스크, 더운 여름 시원하게 쓰겠습니다~  늘 장애인의 공간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동행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동행에서 마스크 300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홈으로 직접 택배로 보내 주셨는데 처음물품을 못 받아서 전화를 들였더니 다시 마스크를 다시 보내 주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따뜻한동행의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의 최종선정된 공감보호작업장 입니다! 따뜻한 동행 덕분에 저희 보호작업장이 말 그대로 드림하우스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여름철 폭우로 인한 누수로 천장 대부분 곰팡이 자국으로 얼룩져 시설 이미지와 곰팡이 번식으로 인한 건강문제 등 시설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으셨지만, 당시 긴 자부담 운영기간으로 인해 시설 내 자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지원사업에 도전해봤지만 번번히 지원받지 못해 저희 작업장은 천장 곰팡이를 몇년동안 방치하게 되는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본 시설의 종사자로써 이러한 상황이 너무도 마음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저희 기관에게 따뜻한동행에 드림하우스 지원사업 공모 소식은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1차 서류 통과 통보를 받고 직원분들 이용인분들 모두 너무 좋아해주시며, 함께 기쁨을 나눴고 현장 방문 시 따뜻한동행 직원분들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한 마음으로 저희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여 주시고 공감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최종선정이 확정되고, 저희는 따뜻한동행 협력업체 중 예솜이라는 업체와 함께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늘 친절하시고,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주셨고, 저희 이용인분들을 위해 시설 이용시간동안에는 천장을 일부분씩만 공사를 진행, 공사로 인한 잔재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부분 청소를 진행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맡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시설운영시간동안 큰 불편함 없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이용인분들이 근무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장 공사를 진행 후 저희 간접등 또한 교체해주시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쓸 수 있도록 남은 천장텍스 또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적극적인 서비스와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모든 공사가 끝난 후 이용인분들과 종사자분들은 첫 출근날! 천장 하나만으로도 작업장 분위기 전체가 너무 밝아지고 환해졌다며 모두 너무 너무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지원사업의 시작단계부터 마지막단계까지 내내 따뜻한동행은 저희 공감보호작업장에 이름처럼 따뜻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셨고, 함께하는 시간동안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씩씩하게 근무를 이어가는 저희 이용인분들과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촉촉한 단비가 되어 주신 따뜻한 동행 직원분들 관계자분들 예솜사장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드림하우스 담당자이셨던 원도연  과장님까지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