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지앤지 주간보호센터는 최중증 중복 뇌병변 장애인 15명이 함께하는 시설입니다. 저희 이용인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이동조차 불가하고 자신의 몸이 불편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그런 힘든 이용자들입니다. 그런 이용자들을 위해 저희 종사자들이 수시로 바닥에 매트를 깔고 눕히거나 또는 침대 위에 눕히고 있는데요. 장판이 너무 노후되어 군데군데 찢어져있고 이용자중에 그 장판을 뜯어서 먹으려는 경우도 있어  장판교체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따뜻한동행의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에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히도 선정이 되어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센터 분위기가 보다 더 환해졌고, 장판을 뜯는 상황도 발생하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취약한 지역 또는 시설을 위해 이런 사업을 꾸준히 해주셔서 저희처럼 정말 필요한 시설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앤지주간보호센터 드림 -  

안녕하세요. 마라주간보호시설입니다. 이번에 따뜻한동행에서 저희 공간을 너무도 예쁘고 환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에는 조금은 어두침침했다면, 이번 '드림하우스' 지원을 통해 LED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환한 공간으로 바뀌어서 너무 좋습니다. 벽지도 전에는 틈이 생기면 벽지를 찢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번에 벽지 모양의 페인트를 바꾸면서 벽지를 찢지 않고 환해진 벽지를 보고 좋아합니다. 바닥도 깔끔하게 바꿔 주시고 오래된 문도 모두 새롭게 바꿔주셔서 환하고 멋진 공간으로 변신하여 기분좋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한 주 정도 진행되었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한동행 여러분들께 이 공간 잘 사용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벌써부터 장판이 찍힌 자국이 생겨서 얼마나 갈라나 생각도 합니다. ^^) 드림하우스 덕분에 요즘은 날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라주간보호 친구들 올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열손가락주간보호센터입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따뜻한 동행에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센터는 중증 뇌병변과 지적․ 자폐스펙드럼이 있는 13명의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저희는 따뜻한 동행을 통해 센터 이용자들의 원활한 센터생활을 위해 자동문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용자분들이 휠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문을 열고 닫으며 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자동문이 설치된 이후로는 언제든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이용자분들 스스로 문을 열고 닫으면서 센터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졌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빌려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진 저희 장애인 이용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따뜻한 동행에 감사합니다. 저희 열손가락주간보호센터 직원들도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라파엘의집 가족이 여러분께 따뜻한 동행의 따뜻한 손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40년 정도의 세월을 겪은 라파엘의집의 거주공간은 그 지나온 시간만큼 상당히 낡고 노후 된 집이였습니다. 낡고 오래된 집은 천정에서 물이 새면서 습해지고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해 아이들은 생활공간의 제약을 받게 되었고,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에 대한 걱정도 커졌습니다. 그 때 두꺼비처럼 나타나 헌집을 새집처럼 단장을 시켜준 곳이 있었는데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다면 비장애인 역시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으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한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따뜻한 동행의 드림하우스 300호로 선정된 라파엘의집, 따뜻한 동행은 나이가 들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던 라파엘의집에 숨을 불어넣어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생동감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공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죽은 공간을 살려 아이들이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해주고, 튼튼하고 높낮이가 다른 계단 핸드레일은 크고 작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낡은 창으로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 난방을 해도 몸이 으슬으슬 했었는데, 새창으로 교체 후 난방기 가동 시간이 짧아도 하루종일 따뜻한 기운이 공간안에 맴돌고 있습니다. 옆으로 밀어 열고 닫는 미닫이 문에 유리를 넣어 아이들이 방에 있는 아이들의 상황을 살필 수 있고,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밝고 따뜻한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외부에 설치한 데크는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아이들이 콧바람을 들이킬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겠죠? 따뜻한 동행은 거주 공간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마술을 부리나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한걸 보면 말이죠. 따뜻한 동행!!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소리로 크게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난해말 따뜻한 동행의 기능보강지원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꼭하고 싶었던 기능보강 세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보살펴 원하는것 보다 더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기술이사님과 담당과장님의 배려로 저희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겨울내내 따뜻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전기온수보일러의 설치는 식사때마다 엄지척하며 그동한 춥게 방석을 깔고 지냈던 오랜시간의 추위가 봄눈녹듯 사라지고 따뜻한동행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뜻한 동행은 장마때마다 식당바닥으로 스며들던 습기와 물을 배수로공사와 방수공사로 정리되고, 상수도는 들어와 있었지만 연결되기 힘들었던 문제를 모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삼년동안 기다려온 따뜻한 동행의 지원으로 지난해말 이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난 지금 저희 가난한마음의집 식구들은 행복합니다. 이름처럼 정말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배려와 지원으로 따뜻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따뜻한 동행의 기능보강지원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꼭하고 싶었던 기능보강 세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보살펴 원하는것 보다 더 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기술이사님과 담당과장님의 배려로 저희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겨울내내 따뜻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전기온수보일러의 설치는 식사때마다 엄지척하며 그동한 춥게 방석을 깔고 지냈던 오랜시간의 추위가 봄눈녹듯 사라지고 따뜻한동행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