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카데미
장애인 IT 인재들의 꿈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세요!
장애인 IT 인재들의 꿈을 위해 함께 응원해 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장애인 88만 명 중 약 35만 명은 단순노동과
낮은 임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컴퓨터와 로봇이 많은 업무를 대체하면서 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일자리마저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없으면, 생계유지와
병원비 등의 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불안정한 일자리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주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높입니다.
열악한 일자리는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소외감을 느끼게 하여,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약 258만 명 중 고작 36%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비장애인은 64%가 일을 하고 있어, 고용률에 많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65세 미만 장애인의 29%는 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인해 취업
기회가 부족하거나 근무 조건이 까다로워 일자리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뜻한동행은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란 미션을 가진
순수 비영리단체로 청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디지털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 꾸는 일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청년 장애인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2022년에 시작한 「디지털 아카데미」는 50명의 청년 장애인을 개발자로 양성하여 IT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들은 현재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경제활동 통한
자립기반 마련
차세대 장애인
IT리더 육성
조직문화
다양성 강화
「디지털 아카데미」는 실제 청년 장애인과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에
청각장애로 포기한 개발자의 꿈,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이뤘습니다. 새내기 개발자로 시작하여 한 걸음씩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6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끝에 IT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 성공했습니다. 합격 소식을 들었던 그날의 기쁨과
가족들의 눈물은 잊히지 않고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개발자를 채용할 때 ‘개발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팀원들과 잘 지낼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역할을 잘해주고 팀원들과 융화가 잘되었습니다.
장애인 개발자 채용에 대한 직원들 만족도가 높아
매년 디지털 아카데미에 채용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며,
자신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더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