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
NNNNN
-
자원봉사협력 따뜻한동행과의 인연으로 굿윌스토어 성남점 발달장애인들은 정리수납전문가로 성장해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굿윌스토어 성남점 직업재활담당자입니다~ 2022년부터 따뜻한동행과 인연을 맺은 저희는 22년도에는 코로나인해 외부활동을 갈망했던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많은 곳들을 다녀왔어요. 가뜩이나 일밖에 모르시는 발달장애인분들과 함께 월에 1번씩 만나 민속촌, 롯데월드, 레일바이크탑승, 영화관람, 서울스카이 등을 다니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장애인분들은 프로그램을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언제 또 가는지 어디를 가는지 가서 무엇을 먹는지 무척이나 궁금해하셨고 귀한 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저에게도 많은 감동으로 이어졌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23년에도 인연이 되어 발달장애인분들과 정리수납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어요~ 독립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일상생활관리 중 정리수납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수건개는법, 양말개는법, 비닐봉투접는법, 티셔츠접는 법, 분리수거하는 법 등 정말로 가정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그런 소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함께 모여 공부하고 실습을 했어요. 장애인분들은 교육 내용에도 집중하고 변화되었지만, 이 시간들을 통해 동료들과 마음이 열리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너무나 만족해하셨어요 또한 프로그램에 꼬박꼬박 함께 해 주셨던 자원봉사 임직원분들의 도움이 손길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가운데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2024년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발달장애인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리수납자격증을 취득하기로 했어요~ 정리수납과정은 굿윌에서 일하는 직무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 발달장애인분든ㄹ의 일상생활에서도 회사일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을것으로 기대가 되요~ 한미글로벌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봉사에 저희 장애인분들은 행복하고 환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24년에도 굿윌성남점에 많은 관심과 봉사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4.02.08
NNNNN -
자원봉사협력 서울맹학교에 점자카드를 기부했어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많은 한미글로벌 임직원분들이 DIY 점자카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 140개 점자카드를 손수 바느질로 만들어서 서울 맹학교에 기부하였는데요~ 서울맹학교 담당선생님으로부터 소감을 전달받아 따뜻한동행에서 예쁘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촉감을 활용해서 그림, 글자 읽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고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카드가 나오면 "고래도 있어요!"라고 밝게 소리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22.05.17
NNNNN -
자원봉사협력 따뜻한 겨울나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장애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인들과 세상을 향한 ‘동행’을 하고있는 장애유형별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메종드로제입니다. 따뜻한동행과 저희 시설은 오랜기간 함께 거주 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원과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협력사업을 진행해주시는 기업 한미글로벌에서는 임직원분들 저희 기관에 방문하셔서 자원봉사를 진행해주셨고, 따뜻한동행에서는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올해 초에는 따뜻한동행에서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거주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멈추고 이동이 제한되어 거주 장애인분들은 지역사회로 활동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종사자 한명이 “그냥 이용인들과 직원들이 하루 재미 있게 놀면 되지않을까요?”라는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에 거주 장애인분들과 종사자가 함께 하루 재미있게 노는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을 때쯤 윷놀이에 대한 정보가 거주 장애인분들의 귀에 들어가서 담당자 선생님에게 언제 하냐고 하루에 수십번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던 명절 당일 거주 장애인 63명과 종사자 24명 총 87명이 7개의 팀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윷놀이의 특성상 승패가 있고 응원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윷놀이를 하면서 응원과 탄성이 오고갔고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저 윷놀이에 왜그렇게 좋아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비장애인들에게 일상이었던 부분이 장애인들에게는 특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동행에서 지원해주신 따뜻한 겨울나기로 저희 기관은 거주 장애인들과 종사자가 하루 행복하고 웃음많고 목청터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런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해주신 따뜻한동행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1.04.13
NNNNN -
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 전시 감사합니다.
정말 전시가 참 좋았습니다. 몰랐던 사실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무지했던 나였고, 어쩌면 몰라서 지나쳐버리며 상처줬을 상황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 보지 않았다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1.03.13
NNNNN -
자원봉사협력 잘 체험했어요
체험 잘 했어요ㅎㅎ 원래부터 수어에 관심이 있어 배우는 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는데 인터넷으로 하니까 신기하고 재밌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1.03.02
NNNNN -
자원봉사협력 내기분
2학년때 난 학교에서 하는 연탄 자원봉사를 한적이있다 겨울날 추우신 어르신들을 위에 우리가 연탄을우리가로옮기는 집으로 옮기는것 이었다
21.01.05
NNNNN -
자원봉사협력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이렇게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본것같은 느낌의 전시회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또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불편하겠다 정도만 알고있었던 청각장애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 이 드네요. 청각 장애인이 택시 기사님 하시는건 처음 알았구요. 일상속에 여러 소음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겐 그 차안에서 목적지 까지 가는동안 느끼는 고요함이 휴식의 공간도 될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또 청각 장애인은 수화를 통해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문자. 입모양~^^ 여러가지 방법이 더 있었네요. 안중근 뮤지컬에 배우들이 펼치는 수화들은 무용수들이 무용을 하듯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기 까지 했습니다~ 또 하나의 언어인 수화를 익히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좋은 기회~ 많은 생각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26
NNNNN -
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이란 전시회를 보고 제 앞으로 직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 대학 입학설명회를 다니면서 지쳐있을 때 내가 사회복지로 전공을 할 수 있을까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 걸까라는 생각으로 혼란스러 울때 쯤 확실한 사회복지사의 꿈꾸게 된 계기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 그 중에제가서 청각장애에 대해 관심응 가지게 되면서 수화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농인과 소통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했었습니다. 그런 궁금증과 고민을 가지고 있을 때쯤에 학교에서 장애인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장애체험 전시인 '같은 사람, 다른 감각'의 전시회를 알게 되어 지체하지 않고 바로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을 하면서 처음 느낀점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좋은 전시회를 직접 전시하지 못하고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장하면 보이는 소개 영상부터 시작해 초대의 공간에서 24가지의 단어를 표현하는 수화를 하나하나 보면서 혼자 따라하기도 하며 몇가지를 외우게 될 정도로 마냥 수화가 어렵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고, 특히 '누가 죄인인가'를 수화를 이용한 뮤지컬을 보고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저도 모르게 장애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농인과 소통하는 방법과 농인으로서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의 영상을 보고 앞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농인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하게 되었고, 더 많은 소통 방법을 찾아봐야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농인으로서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을 통해 농인에 대해 한 발짝 더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SNS 매체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운영하시는 고요한 택시 사업이 돌입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면허 필기를 준비하면서 보았던 문제 중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 제외한 모든 사람이 운전면허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청각장애인분들은 어떻게 운전을 가능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보니 요즘 기술이 발전하여 카X오 택시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것처럼 청각장애인의 직업이 생겼다는 것에 제 일인 마냥 너무 기뻤고, 또 다른 마음으로는 어떻게 운영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영상으로 보고 어떻게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알게 되어 기회가 된다면 이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가 다 사라지게 된 후 이러한 전시가 열리게 죄면 직접 전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대학생으로서 사회복지사를 해야 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잡게 되며 앞으로 장애인에 관한 복지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 분야에서 잘 해낼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깊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마음가짐을 또 한번 가지게 해주신 전시회 관계자 분들과 농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1.25
NNNNN -
자원봉사협력 온라인 장애체험 전시 관람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전시관을 관람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직접 가지 않고도 전시관 공간의 느낌을 느끼며 청각장애인의 삶을 조금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표현하는 단어와 행동이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와 닿아서 간단한 동작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중근 극을 볼 때는 소리없이 보는 데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이 생생한 표정과 동작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러한 극 활동이 많이 홍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 중 배우들이 다들 너무 멋지세요~!! 또, 청각장애인 1호 택시 기사분을 보면서 청각이 중요한 직업에서 제한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인식이 바뀌게 되었어요. 좋은 전시 관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1.19
NNNNN -
자원봉사협력 같은 사람 다른 감각 전시 잘 보았어요~
전시회에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디지털기술로 집에서 잘 보았습니다~ 농인들과 소통하는 방법, 농인들의 살아 있는 감각, 농인들의 예술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같은 사람 같은 감각을 갖기 위해 농인들의 살아 있는 감각을 청인들이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회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전시가 많이 홍보되면 좋을 것 같아요^^
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