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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시사회 임직원 테마 봉사활동
- 작성일2024/09/10 15:03
- 조회 240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한 임직원 테마 봉사활동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시사회 참여
지난 9월 2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테마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미글로벌 임직원 23명, 장애인 26명을 포함하여 총 64명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9월 11일 개봉하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영화로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의 12년 만의 국내 복귀작입니다.
주연은 엑시트, 극한직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에 출연한 김지영 배우와 연모, 주몽 등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수빈 배우가 맡았습니다.
시사회 참여를 통한 임직원 테마 봉사활동
이번 시사회는 한미글로벌 임직원 테마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장애인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 영화 시사회가 아니라 무대인사가 동반된 것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모인 관객들은 윤석호 감독, 배수빈 배우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사회에 참여한 장애인 한 분은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현실적으로 영화관 가기가 쉽지 않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이에 한미글로벌 봉사자 역시 "오히려 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또 다른 봉사자는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라는 따뜻한 감상평을 전해주셨습니다.
따뜻한동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따뜻한동행의 봉사활동과 함께, 오는 9월 11일 개봉하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