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 '고요속의 대화'의 저자인 노선영 강사님은 청각장애인으로서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과정들과 꿈을 위해 나아갔던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희망이 담겨진 '도전하는 열정에 장애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등 간단한 수어들을 배워보며
청각장애인(농인)의 언어인 '수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장애인인식개선 세미나였는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각장애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공감하고 소통하며,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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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직장 내 4대 법정의무교육임을 알고 계신가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사항입니다.

따뜻한동행에서는 현재 초등학교 대상 예체능 장애인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따뜻한동행의 장애인식개선 강사님들 중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님들도 계셔서
직장 내 4대 법정필수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강의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식개선강사로 자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강사님들을 향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