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과 한미글로벌이
 

베트남 하이증성 거주 장애인가정에 공간복지를 선물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 ‘2019 베트남 공간복지 2차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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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하이증성 남삭현 타이떤면에서 진행된 완공식은 베트남 하이증성에 거주하는 장애인 5가정의 가옥을 개보수하고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미글로벌 베트남법인 심재극 상무 외 하이증성 외교국 관계자, 하이증선 남삭현 및 타이떤면 관계자, 하이증성 산하 March 8 여성&장애인센터 등 주요인사와 베트남 현지 언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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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공식에 참석한 공간복지 지원사업 선정자 가족 대표 부반팅(Vu Van Tinh)씨는 “공간복지의 변화를 통해 우리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깨끗하고 더 편안해진 집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대상자 가족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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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은 건설관리사업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2010년부터 국내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의 특성을 고려하여 당사자 중심의 최적화된 주거 및 생활 환경으로 개선하는 ‘공간복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3년부터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옥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을 위한 보강공사, 공간 개선 등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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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베트남 공간복지 2차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공간복지는 단순히 집을 고치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따뜻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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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장애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따뜻한 동행,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