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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2019 따뜻한동행 프렌즈봉사단, FRIENDS DAY
- 작성일2019/09/20 00:00
- 조회 1,069
"프렌즈라서 참 좋다!"
2019 FRIENDS DAY
2019 따뜻한동행 프렌즈 봉사단은 총9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수도권 곳곳으로 흩어져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0일(금)에는 봉사단의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팀별 교류와 즐거움을 나누는 Friends Day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FRIENDS V와 FRIENDS T가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의 장! 그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공유합니다!
Part 1.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프렌즈 봉사단 각 단원들의 상반기 활동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팀들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나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점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다소 힘든 활동이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봉사처와 집과 멀은 편인데요. 서울로 여행 오는 기분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Part 2. 레크레이션으로 가까워지다
'같은 단원끼리는 봉사를 통해 자주 만나지만, 다른 단원과 만날 기회가 적다.'는 프렌즈 봉사단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반영해 다른 팀원과 함께 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활동을 기획하여,
즐거우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벽을 허물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짧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rt 3. SNS 사진영상교육으로 레벨업!
프렌즈봉사단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 'SNS에 도움이 되는 사진 영상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과 영상 전문가 준정컴퍼니의 최현정 강사와 박찬준 강사를 통해
사진과 영상 촬영의 기본부터 앱을 활용하여 노하우까지 듣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Part 4. 프렌즈로 가까워지는, 저녁식사 나눔!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가면서,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의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라는 말,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죠?!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며 프렌즈 봉사단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봉사단 활동이 끝나갈수록 아쉬워요~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은 2019년 하반기에도 지속되는 프렌즈 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