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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따뜻한동행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여명학교와 함께하는 미술치료'
- 작성일2019/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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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의 남한 사회 정착을 위해 설립한 대안학교를 통해 탈북 과정에서 겪은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따뜻한동행에서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미술치료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감정 정화를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업 성취도 향상시킵니다.
탈북 청소년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장애를 극복하고 통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