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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FRIENDS 대학생봉사단] 첨단보조기구지원 대상자 김예솔 작가를 만나다!
  • 작성일2018/08/29 17:26
  • 조회 1,366

오늘 하루만 더 긍정! 김예솔 작가를 만나다

2018년 8월 FRIENDS T

마,친구아이가!팀

 


 

따뜻한동행의 첨단보조기구 지원 대상자이자 "오늘 하루만 더 긍정"의 저자 김예솔작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저희 '마,친구아이가'팀과 따뜻한동행 직원분들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저희 대학생봉사단은 김예솔 작가님을 처음 만나뵈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김예솔 작가는 일곱살, 횡단성 첨추염으로 인해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되어 때론 절망을 하기도 했지만

특수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초등학교부터 정규과정을 진행하였으며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집필, 강연, 대기업 입사, 유학까지 항상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 따뜻한동행의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통해 기립형전동휠체어를 지원받은 김예솔 작가는

 

장애인은 환자가 아니기에 집이나 병원, 특수시설에만 있어야 한 존재가 아니며,

단지 살아가는 동안 장애와 함께하는 것 뿐 우리는 모두 존재만으로 가치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한 유니버셜디자인, 헬스케어 등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 유학생활을 하고 계신 김예솔 작가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을 위한 첨단(High-Tech)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장애로 인한 신체적 기능의 제한이 직업, 사회활동을 제한하지 않도록 장애의 유형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여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이

더 많은 가능성을 실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