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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건설 컨설팅 프로보노 활동 업무 협약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 작성일2018/07/25 15:54
  • 조회 1,642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건설 컨설팅 프로보노 활동 업무 협약



왼쪽부터 안희은 한미글로벌 사장,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한미글로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7월 11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 자원봉사와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건설 분쟁 해결과 재난 복구 지원을 위한 무료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건설과 관련된 전문적인 프로보노 활동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자원봉사센터가 설치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건물이 무너지거나 보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구하기가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재난에 대한 건설 프로보노 활동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운영하는 '행복건설상담소'를 통해 
건설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 무료 자문을 지원합니다.

행복건설상담소 바로 가기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건설분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건설상담소는 한미글로벌, 로고스, 삼일회계법인, 인테리어기업 이노톤, 
원가관리기업 터너앤타운젠트,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 등이 모여 설립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식으로 참여합니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환경, 에너지, 법규, 회계, 안전 등 건설 분쟁과 관련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자와 246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지원하는 곳입니다.
건설 컨설팅 프로보노 활동의 전국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건설관련 프로보노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