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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체통
[민들레울]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 후기
- 작성일2024/07/29 16:31
- 조회 112
최중증장애인 8명이 함께 생활하는 민들레울 주거공간이 오래 되다보니 방 벽면이 움푹 패이기도 하고, 화장실은 바닥은 미끄럽고, 변기는 시도때도 없이 막혀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뇌병변장애를 동반한 지적장애인들이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미끄러져서 다치는 현상 발생하기도 하고, 계속 된 수리에도 화장실 이용만 하면 막혀 버리는 변기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엄청 났는데 따뜻한동행의 '드림하우스' 덕분에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동행과 공사를 담당해주신 주식회사 '더몽' 직원의 친절한 배려 속에서 큰 어려움 없이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울 가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