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따뜻한동행이 따뜻한 동행하셨습니다.
- 작성일2022/05/17 15:33
- 조회 957
안녕하십니까 ~ 저는 얼마 전 첨단 보조 기구 지원 사업으로 조디(jordy)를 지원받은 시각장애인 임채섭입니다.
이광재 상임 이사님, 장은선 대리님, 이유정 간사님, 허진 간사님 나눔문화팀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처음 뵐때의 아름답고 섬세한 그 배려와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이며 서서히 진행되어간다는것에 대한 공감~
대부분의 분들은 '아유 어떡해'로 자동 반사적인 답변을 해주시지만 감사하고 공감을 해주신다는 느낌보단 그 상황 분위기를 맞춰주신다는 관점으로 와닿았었는데요.
따뜻한동행에서는 아주 자세하게 마음 깊은곳까지 케어해주시는 부분에서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따뜻하다 라는 마음을 많이 가졌던것 같습니다.
눈이 구백냥 이라고 했던 속담처럼
눈이 점점 안보이며 작은 사색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감사하고 따뜻한지 말로다 표현할수가 없네요
맞춤형복지, 선진국형복지를 실천 해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