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우체통
우리 귀요미 어방센터 아이들에게
- 작성일2020/02/13 20:21
- 조회 1,140
"공수~ 배 ~ 경롓~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우리 아이들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세요가 아닌 다녀오겠습니다.
참으로 귀여운 아이들이지요.
학교가 마치게 달려오는 우리 아이들~
원장샘이 바쁜 행정업무 처리하는라 제대로 인사도 못받아 항상 미안한 우리 아이들~
원장샘이 바쁜 이유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일들을 많이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지원사업 신청하고 선정된 사업 마무리 후에 또 결과보고 하는라
늘상 정신없구나.
매일 매일 다투고 싸우는 아이도 있고 선생님 말 안듣고 고집피우는 아이, 너무 산만하여 모든 프로그램 수업시간에 빠져야만 했던 아이
너희들 모두가 선생님한테는 다들 소중한 아이들이란다.
너희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선생님이 엄하게 해도 먼 훗날 원장선생님 마음을 이해하리라고 믿어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서로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