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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따뜻한동행, 장애인의 꿈을 이뤄줄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전달
- 작성일2018/11/22 10:22
- 조회 1,767
* 11월 22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전달
* ▲ IT과학기술분야 ▲ 예체능분야 ▲ 사회교육분야 ▲ 아동ᆞ청소년분야의 장애인 리더 양성을 위한 지원
(하단 좌측부터 김명지 양, 문화진 양, 김준용 씨, 상단 좌측부터 정민섭 씨, 조영찬 가족, 조영찬 씨, 김종훈 이사장, 정훈아 양= 사진제공 따뜻한동행)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장애인의 꿈을 이뤄줄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8명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11월 22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미글로벌에서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과 최종 선발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및 지인, 후원 기업 관계자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따뜻한동행의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과 특성, 환경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에는 ▲ IT과학기술분야 ▲ 예체능분야 ▲ 사회교육분야 ▲ 아동ᆞ청소년분야로 나눠 잠재적 장애인 리더 8명을 선정하였으며, 금년포함 55명의 장애인에게 5억 3천여 만원의 첨단보조기구가 지원되었다.
특별히 선천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될 수 있도록 신설된 아동청소년분야는 2018평창패럴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 이소정(14세)양과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시각장애인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정훈아(11세)양을 선발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법률카페를 만들어 법률적 도움을 주고자 로스쿨을 졸업 후 변호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문화진(30세)씨는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이동의 편리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변호사가 되어 장애인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장애인도 필요한 첨단보조기구들이 지원된다면 충분히 비장애인 이상으로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꿈과 비전을 이루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들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070-7118-1926, www.walktogethe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보도]
뉴스1 - http://news1.kr/articles/?3483648
아시아경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2214200337383
뉴데일리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22/2018112200161.html
아시아타임즈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906
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22_0000481256&cID=13001&pID=13000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81122/9298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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