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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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스타들이 전하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배우 정준호, 가수 박상민, 이대원, 두리, 미스터붐박스 님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고 장애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요청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메시지 확산에 협력해주신 스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해피빈 모금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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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따뜻한동행, 필리핀 코로나19 긴급지원 이야기-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 및 서울시와 함께 필리핀 카비테 주 코로나19 긴급지원 진행 - 필리핀 한-필 친선병원&지역주민 대상 의료용품, 식료품, 코로나19 예방교육 지원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프리콘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의 후원과 '서울시 국제개발 민관협력사업'의 선정을 통해 2020년도 필리핀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해왔습니다. 필리핀 카비테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필 친선병원(KoPhil Friendship Hospital)’에 방호복, 마스크, 장갑 등 의료인력 보호장비와 긴급의약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지역봉쇄 장기화로 인해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50여 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품이 전달된 ‘카비테 한-필 친선병원’은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를 통해 1999년에 설립되어 매년 10만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는 필리핀 10대 공공병원으로 성장한 곳인데요. '한미글로벌'이 1999년부터 ‘카비테 한-필 친선병원’의 3개동 건축의 전문 CM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던 곳으로, 이번 지원도 한미글로벌이 필리핀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2만불 상당의 후원을 결정하며 추진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따뜻한동행이 '서울시 국제개발 민관협력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900개, 수술용마스크 14,000장, 위생용품 360개의 물품을 지원하여 의료진-유증상자 간의 추가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검사 및 치료로 거점병원의 대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도록 기여했습니다.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영양문제 및 위생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식료품(통조림 고기 및 생선, 라면, 달걀, 국수, 음료, 우유 등)을 지원하고, 13번의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해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가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더했습니다. ● 한-필 친선병원에 의료용품 및 위생용품, 코로나 진단키트 지원 ● 지역주민 대상 코로나19 예방교육 실시 ● 취약계층의 보건안전을 위한 식료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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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캠페인후원
[해피빈-따뜻한겨울나기]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우리 함께 해요.올해 겨울, 우리 함께 온기를 나눠요!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유난히 지치고 추운 날들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따뜻함이 필요한 이번 겨울, 따뜻한동행은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 생활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으로 온기를 전하려 합니다.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경우, 노후한 환경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며 자체적으로 수리와 보수에 애쓰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겨울철이 되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조금 더 따뜻한 생활을 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는 곳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이번 연말은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에 난방비 기금을 지원하고, 실내에서 보다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비를 함께 지원하고자 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사람 간의 만남으로 온기를 전하기는 어렵지만,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함께 해주세요. 기업 매칭그랜트로, 더 풍성하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요! 따뜻한동행은 2010년부터 ‘한미글로벌’과 함께 전국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및 아동, 취약계층 시설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월1회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활동은 중단되었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신 해피빈 콩 기부금으로 총 5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활동단체를 지원하고, 나머지 시설에는 한미글로벌과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우리 함께 해요. *모금주제 : 장애인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모금 *모금기간 : 2020년 11월 25일 ~ 2021년 1월 31일 까지 *사업대상 : 장애인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사용계획 : 난방비 및 실내활동을 위한 사업비 100만원 * 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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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장애인 일자리창출 위한 따뜻한동행 공간복지 지원 이야기 (공간복지 375호 '우리동네')따뜻한동행이 공간복지를 지원한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내 마스크 생산 공장 ‘우리동네’가 개소했습니다. ‘우리동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동작구청과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따뜻한동행 그리고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프리콘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협력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입니다. 본 시설은 지난 11월 식약처 인증을 받아 KF94등급의 마스크를 생산하게 되어, 오는 12월부터 매일 2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함으로 발달장애인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폐창고에서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한 따뜻한동행은 생산 시설로서의 기준을 맞추는 것은 물론, 이 시설에서 일하게 되는 장애인의 근로환경을 고려하였으며, 외벽에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는 벽화를 지원했습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민인 장애인 당사자들을 위한 본 사업에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이 함께 해 주셔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었습니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과 함께 임직원 급여의 1% 기부와 기업의 매칭그랜트 후원은 물론,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며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재난 상황에 대응해 국내에 협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50곳에 긴급 지원을 실시하고, 소규모 장애인시설 24곳에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1억 4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더했습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6.25 참전국을 대상으로 한미글로벌 임직원의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마스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글씨 엽서를 전달하고, 긴급 방역물품, 의약품 및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안전한 대면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을 개선하는 공간복지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자립,자활 생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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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로봇 의족·의수) 지원 전달식" 당신이 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과 동행하겠습니다. "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 해, 따뜻한동행에서는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를 위해 일하다 상이를 입게 된 국가유공자를 위한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해군, 경찰, 소방 등 우리 사회 곳곳을 지키던 중 팔, 다리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 26분에게 최첨단 로봇 의족과 로봇 의수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30일, 국가유공자 및 가족 분들을 모시고 첨단 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님과 국가보훈처 박삼득 처장님이 함께해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이날, 포스코와 국가보훈처는 올해부터 3년간 국가유공상이자 중 의욕적으로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젊은 계층을 위해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정부 예산의 손길이 닿지 않는 '로봇 의수, 의족' 등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의 손과 다리, '최첨단 로봇 의족 의수'는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일상을 조금 더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가꿔가는 시작이 되며, 삶을 향한 용기를 갖게 해주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분들이 한 목소리로 다짐한 "감사함에 보답하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며 살겠습니다"라는 마음처럼, 따뜻한동행도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변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스토리는 10월 30일에 방영된 KBS1 TV '사랑의 가족' 을 통해 영상으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2842회) v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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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 해결 위한 《따뜻한동행 프렌즈 공모전》 시상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따뜻한동행 프렌즈 공모전 - 대상 '온워드', 부착형 휠체어 리프트 제작을 통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권 향상 비전 제시 - 우수상 '점점더', 스마트폰 점자 라벨기 제작을 통한 생활 속 점자보급 비전 제시 "따뜻한동행 프렌즈 공모전" 수상팀 단체사진 (왼쪽부터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대상 '온워드' 성유경∙박민호, 우수상 '점점더' 조승우∙송유빈)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공모전 접수를 받은 뒤,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를 거쳐 총 5개의 팀을 대상으로 10월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따뜻한 기술 개발로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조금 더 편리하게 도와줄 제품 생산을 계획한 두 팀('온워드', '점점더')이 대상과 우수상 수상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상 온워드(Onward, 溫워드) : 지체장애인 및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부착형 휠체어 리프트' 제품 개발안 제시 대상은 '앞으로 나아가다', '따뜻한 쪽으로 향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따뜻한 기술로 장애인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앞서 노력하고 있는 '온워드' 팀입니다. 휠체어가 턱을 넘을 수 있게 하는 리프트 제품의 개발과 보급 방안을 제시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수상 점점더 : 시각장애인의 정보수집성 향상을 위한 '휴대용 점자 라벨기' 제작 및 보급안 제시 우수상은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곳에 점자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점자로 소통하며 점점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점점더' 팀입니다. 스마트폰 점자 라벨기를 제작하고 점자 보급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휴대용 제품 개발과 보급안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따뜻한동행은 최종 수상한 두 팀에게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이들이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쉽게 최종 선정은 못 됐지만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준 3개 팀 및 많은 대학생팀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대상 ‘온워드’ 팀과 우수상 ‘점점더’ 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기술이 모인 이들의 앞으로의 여정에 따뜻한동행이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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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따뜻한동행이 함께한 '휠체어로 갈 수 있는 체험학습장소 소풍지도' (EBS 지식채널e 방영)"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안전한 곳은,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곳이거든요." -홍윤희 대표('무의' 공동창업자). 출처: 지식채널e 지난해 따뜻한동행은 행복나눔재단, 협동조합 무의, 그리고 한미글로벌 등 여러 네트워크와 함께 《휠체어 사용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주요 체험학습 장소 지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매월 한 번씩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직접 휠체어를 타고 서울 시내 주요 체험학습 장소를 돌아다니며 휠체어로 이동하기 편한 길을 조사하는 봉사활동을 했고, 올 해 그 결실로 "서울 4대문안 휠체어 소풍지도"가 완성되어 배포되었습니다! 장애인에게 편리하면 모두에게도 편리합니다. 휠체어로 이용가능한 이동 경로가 표시된 '서울 사대문 안 휠체어 소풍지도', 보행약자를 위한 정보가 표시된 '서울 궁 지도',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한 '서울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 지도' 는 '무의' 홈페이지(https://www.wearemuui.com/)에서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사람과 유모차를 미는 사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계단이 버거운 아이 등 모든 이들을 위한 지도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은 지난 10월 15일, EBS 지식채널e 2509화 '지도를 바꾸면 세상이 바뀔지도' 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E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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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장애 체험 전시 《 같은 사람, 다른 감각 》 (Same People, Different Senses)장애 체험 전시 《 같은 사람, 다른 감각 》 (Same People, Different Senses) - 동숭동 이음센터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려.. - 10월 30일부터 온라인 3D 전시 개최 예정 - 보이다, 고요한택시, 핸드스피크와 협업으로 풍성한 청각장애 체험 콘텐츠 구성 장애체험전시회 주최기관 대표자 사진(왼쪽부터 따뜻한동행 이광재상임이사, 보이다 노선영대표, 핸드스피크 정정윤대표, 코액터스'고요한택시' 송민표대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체험 전시展 - 같은 사람, 다른 감각’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본 전시는 청각 장애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따뜻한동행이 2019년 미디어아트 전시 ‘고요 속의 대화’를 개최했던 장애인식개선교육 콘텐츠 기업 '보이다(BOIDA)'와 함께 기획했으며 서울시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과 2020년에 따뜻한동행 장애인 일자리창출 공모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청각장애인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농인 아티스트 극단 ‘핸드스피크’가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전시 관람 방법은 전문 농인 가이드의 인솔하에 완전히 소리를 차단한 채 6개의 테마 공간에서 청각장애를 체험하는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 공간은 소음을 차단하는 헤드셋을 착용하며 듣지 못하는 곤충인 나비로 변신하는 ‘변신의 공간’, 수어와 표정으로 첫 대화를 시작하는 ‘초대의 공간’, 표정, 입술, 수어 따라하기를 통해 의사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표현의 공간’, 농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수어뮤지컬 영상을 시청하는 ‘고요의 공간’, 전시전을 관람하며 경험했던 일을 회고하고 농인 가이드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기억의 공간, 그리고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고요한택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동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좌측부터) 변신의공간(헤드셋 착용 및 안내), 초대의공간(수어 이해 및 안내), 표현의공간(농인과의 소통) (좌측부터) 고요의 공간(수어뮤지컬 관람), 기억의 공간(농인과의 대화) 이동의 공간(청각장애인 고요한택시 체험) 전시 관람객은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농인에 대해 소리를 못낸다고 오해했었던 것 같다"며 청각장애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농인과 직접 대화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좋았다", "수어 뮤지컬을 보며 그 사람의 눈빛이나 표정 등 비언어적인 표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오히려 더 진심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인상깊었던 체험 소감을 밝혀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보이다 노선영 대표는 “청각장애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며, 농인과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0월 말, 온라인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3D 전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애체험전시 '같은 사람, 다른 감각' 농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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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2020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 전달식따뜻한동행-한미글로벌, 장애 청(소)년에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 - 따뜻한동행-한미글로벌, 장애 청년에 꿈 실현을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 -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및 희망을 전하는 사회 리더로 성장 위한 지원 - 2010년부터 11년간 총 71명의 장애인 인재 지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11년간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020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고, 이후 서류 및 인터뷰 등 다각도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 ▲예체능 ▲사회교육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최종 7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전달식을 통해 최종 선발된 장애가 있는 젊은 인재 총 7분에게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했습니다. 참석자 분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나누며, 첨단 보조기구 지원을 통해 꿈을 향해 한층 더 힘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와 포부를 밝혀주었습니다. 위 소감 발표자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이러닝 콘텐츠를 제작하여 평등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지체장애인 대학생 '장세원'씨가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받았습니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님은 "첨단보조기구가 꿈을 이루주지는 못하지만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동행은 여러분들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도전의 길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함께 걷도록 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장애를 넘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과 선정자 분들을 향해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