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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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2019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11월 27일(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2019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선정자들과 함께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동행과 한미글로벌은 가능성과 잠재력은 있지만, 장애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총64명의 장애인에게 약 6억원 상당의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애는 몸이 아니라 환경에 있다'는생각으로 장애 유형과 분야, 특성, 환경 등 다양한 요건을 고려하여 개개인에게 필요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에는 절대음감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9), 장애인을 위한 차세대 IT 솔루션 개발을 꿈꾸는 서인호(23), 영국 유학을 앞두고 있는 정아영(34) 등 ▲IT과학기술분야 ▲예체능분야 ▲사회교육분야 ▲아동·청소년분야의 분야에서 9분이 선정되고, 전달식을 통해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했습니다. 따뜻한동행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사회적 리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이들이 장애를 넘어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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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캠페인후원
[카카오 같이가치 캠페인] 가슴 속 반짝이는 꿈, 함께 응원해요!배우 송재림님과 함께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첨단보조기구 지원 캠페인 -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Kakao' 통해 모금 진행 배우 송재림님이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첨단보조기구 지원' 캠페인을 위해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동참해주셨습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맑은 목소리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준 이소정양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배우 송재림씨가 소정양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 드립니다. 보이지 않지만 가슴 속에 반짝이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래하고 공부하고 있는 소정양의 스토리를 송재림님의 목소리로 따스하게 만나보세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장애로 인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첨단 보조기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하나씩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연습생닷컴과 함께하며, 배우 송재림님의 재능기부, 이소정양의 스토리 나눔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카카오 같이가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첨단보조기구 지원' 캠페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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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래동행 연합 멘토링2019 미래동행 연합 멘토링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6시 한미글로벌 본사 대회의실에서 탈북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19 미래동행 연합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따뜻한동행과 ‘사단법인 CEO지식나눔’ 함께하는 차세대 통일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느덧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북한이탈 청년들이 멘티로 활동하며 느낀 점들을 5분스피치로 공유하며 올해 멘토링 사업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합 멘토링 시간에는 참여한 모두가 멘토 선생님들의 지지와 격려, 가끔은 따끔한 조언을 통해 한단계 성장했으며 단순한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아닌 정서적인 부분도 채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후 각 멘토님들께서도 멘티에 대한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을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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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활동으로 즐겁게 다가가며 이해하는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 2019년 하반기부터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새로운 활동분야가 신설되었습니다. 예술활동으로 더욱 즐겁고, 더욱 유익하게 다가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장애이해교육)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미술(동양화 채색화)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 최지현 강사의 미술로 만나는 장애이해교육 혼자의 힘으로는 걸을 수 없는 척수손상 지체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움직일 수 있는 두 팔을 이용하여 세밀하고 섬세한 미술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화가, 최지현 강사님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뒤, 할 수 있는 일이 미술이었다는 강사님의 이야기! 많은 학생들이 그 이야기에 집중하며 공감하며 장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동양화 채색화 활동을 경험하며 나만의 동양화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자연스럽게 강사님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이가 집에 와서 계속 미술 선생님 이야기를 했어요.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 한 학생은 집으로 돌아가 엄마에게 오늘의 수업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고, 학부모님이 전해주신 이 이야기가 강사님에게 뭉클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색을 고르고, 작품을 만들어 나아가는 상황 속에서 깊이 있게 대화도 나누며, 휠체어를 탄 미술 선생님과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그리고 강사님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바랍니다! 눈빛으로, 손짓으로 소통하며 이해합니다! - 노선영 강사의 글짓기 및 수어로 느끼는 장애이해교육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갖게된 노선영 강사님은 맨 처음, 눈빛으로 엄마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언어로 수어를 배우게 되어 가족과 친구들과 소통을 하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며 주눅이 들어 소극적인 성격을 지녔을 때도 있었지만, 도전정신으로 한계를 극복하여 노래도 부르고, 여행도 가며 세상으로 나아갔다고 합니다. 이제는 글을 쓰는 작가로, 강연가로, 그리고 이제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 아이들 앞에 선 노선영 강사님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들이 생각하는 장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느낌일까요? 장애를 가진 친구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편할 것 같다' '서로 어떤 말을 하는지 몰라서 답답할 것 같다' 그리고.. '도와주고 싶다' '글로, 수화로 알아들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이어서 청각장애와 수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마워' '예쁘다' '사랑합니다' " 장애를 가진 같은 반 친구에게 '사랑합니다'라는 수어를 보여주고 싶어요! " 수어를 통해, 그리고 글을 통해서 만나본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는 불편을 넘어,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해야하는 것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동행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로 찾아가 자연스럽게, 즐겁게 아이들과 소통하는 장애이해교육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예술분야 장애인식개선교육, 함께 응원해주세요~ *본 사업은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모레퍼시픽 「뷰티풀 라이프」 공모사업으로 선정 및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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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휠체어 사용 장애 학생을 위한 서울시 주요 체험학습 장소 지도 만들기"휠체어를 탄 장애 학생들, 체험학습 날에도 친구들과의 즐거운 동행이 가능할까요?" 따뜻한동행은 2019년 4월부터 '행복나눔재단', '협동조합 무의' 그리고 '한미글로벌'과 함께 《휠체어 사용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주요 체험학습 장소 지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휠체어를 타보고, 끌어보고, 서울시내 곳곳을 돌아다녀보니, 휠체어로 편안하게 이동하는 일이 쉽지 않은 곳들이 많았는데요. 어떠한 길을 만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장애아동 체험학습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발걸음을 걸었는지 그동안의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행복나눔재단에서는 협동조합 무의와 함께하는 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을 위하여 서울시 주요 체험학습 장소에대한 휠체어 접근성 정보를 수집하는 지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활동은 기업, 기관, 개인이 함께 모여 문제해결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이루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동행과 한미글로벌은 장애 아동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본 활동의 취지에 공감하여 기금 지원 및 월 1회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 내 주요 체험학습 장소로 가는 여정은, 과연 어떨까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즐거운 체험학습 일정이 정해지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 학생들은 고민이 앞선다고 합니다. 인근 지하철역에 내려서부터 체험학습 장소까지 이동하는 길이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체험학습 장소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출구로 이동하여 집결지에 모이는 데 걸리는 소요시간이 5분이라고 한다면, 휠체어를 사용하여 이동할 때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출구를 찾고 턱이 없는 길을 통해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1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식당이나 편의점을 찾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죠. 또한 이 과정에서 친구들과 떨어져 이동해야하는 일이 대부분이기에, 심리적으로도 어려운 마음이 들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전에 보도블럭 상태나 장애인화장실 위치, 식사할만한 장소 등 여러가지 정보를 미리 찾아 정리한 지도가 배포된다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한 봉사활동은 또다른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직접 휠체어를 타보는 경험은 그동안 1~2cm 정도의 작은 턱들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특히 아동들에게는 넘어가기 쉽지 않은 장애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하게 깨진 경우, 상점의 광고판들이 인도에 침범하여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경우, 진입로의 경사로 각도가 너무 가파른 경우, 그리고 장애인화장실이 비좁은 경우 등 휠체어를 직접 타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상황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휠체어의 접근이 편안한 길이라면, 유모차의 접근도 가능하다는 사실! 어린 아이를 둔 부모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분들의 경우에는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이미 몸소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휠체어의 접근성이 편리한 체험학습 장소도 다녀왔습니다! 바로, 국립민속박물관입니다! 안국역에서부터 국립민속박물관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넓고 매끄러운 보도상태를 가지고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 수월했습니다. 경사로, 장애인화장실, 편의시설 등 불편한 점들이 거의 없다고 느껴져, 장애 아동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걸어갈 때에 즐겁게 동행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인이 편리한 공간은 비장애인에게도 편리합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갈 수 있는 지도 만들기' 정보 수집 활동은 앞으로 웹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로 제작하며, 실물지도로도 제작하여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나눔재단과 협동조합 무의, 대학생 봉사자,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 등 여러 네트워크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세상파일(구,행복얼라이언스) 프로젝트! 장애 아동 학생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남은 여정들도 모두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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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한 포항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리모델링 '희망공간' 현판식 따뜻한동행에서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포항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희망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에 거쳐 현장방문 검증,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설이 개보수가 시급한 4개소-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랑의동산, 향기마을,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를 선정하였고, 시설별 현장 진단 및 맞춤형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진입로와 펜스 설치, 문턱 제거, 핸드레일 설치와 바닥 단열, 배관 교체, 현관문 교체 등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희망공간'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흥해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동산'에서는 포스코 양원준 기업시민실장,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이광재 이사를 비롯해 30여명의 포스코건설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시설의 변화를 둘러보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풍선아트 프로그램의 시간을 가지며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사회를 향한 기업의 따뜻한 관심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하며, 포스코1%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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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간담회 및 교육 2019년 9월 20일 (금),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간담회 및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체육과 예술분야의 전문 강사님들이 모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듣고, 종목별 교육 커리큘럼을 점검 및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체육과 예술 분야의 전문가인 장애인 강사가 자신의 장애 극복 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접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활용하여 아이들과의 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오인화 강사님을 초청하여 스토리텔링의 기법에 대해 배우며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칫 나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되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열정적인 필기력과 강의 집중력으로 역량강화교육을 듣는 장애인 강사님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포인트가 쏙쏙 들어오는 스토리 전달이 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딱딱한 교육보다는 몸으로 부딪히고 직접 체험하는 경험의 시간으로 체육형, 예술형 프로그램이 특징입니다. 흔하지 않은 체험형 교육이기에 강사님들 또한 더욱 배움의 기회를 가지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데요! 그래서 이날은 교육과 함께 간담회의 시간을 가지며, 종목별로 진행하는 수업의 커리큘럼을 서로 공유하고, 보완해야할 점을 찾거나 교육안을 되짚어보았습니다. 또한 하반기 강사별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종목별 필요한 물품을 체크하며, 학교 매칭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장애인 탁구, 글짓기 및 수어 배우기, 동양화 채색화 체험 등 체육과 예술 분야의 교육이 신설되었는데요! 기존 강사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반가운 환영의 덕분에, 첫 교육을 앞두고 준비하는 세 분의 신규 강사님들이 떨림이 설렘으로 바뀌는 준비의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사단의 프로필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 어색한 모습도 잠시, 프로답게 즐겁고 촬영에 빠져든 강사님들이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활동하는 강사님들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지만,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님들의 강의에 대한 열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마음이 가득 차오른 날이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님들의 삶의 이야기와 장애 극복 스토리, 그리고 열정과 즐거움이 담긴 전문 분야의 체허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강사님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모레퍼시픽 공모사업 '여성장애인 대상 장애인식개선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따뜻한동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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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제2회 따뜻한동행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결선 제2회 따뜻한동행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결선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는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이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와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서는 대학생 동아리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셜벤처 등 다양한 팀들이 참가하여 새로운 직무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26일(목),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통하여 대상과 우수상, 최종 2팀을 선정하였습니다. 결선 행사는 지난 1차 선정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즈니스 코칭을 통해 보다 특색있고 사업실현이 가능한 방향으로 수정,보완된 사업 계획들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장애인일자리 문제 및 해결 방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해 전문심사위원과 함께 최종2팀을 선정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자리가 되었습니다. 흥미와 긴장이 어우러졌던 다섯 팀의 최종 발표가 끝난후, 청중평가단의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먼저,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결선의 자리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결선 팀들과 청중평가단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크 형성의 자리가 있어서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중평가단과 전문 심사위원의 투표 및 평가의 시간을 거쳐, 제2회 장애인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의 수상팀이 결정되었습니다. 대상은 시각장애인 강사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화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모바일 한국어 교육 서비스 '한글러' 사업을 제안한 대학생 동아리 '한끗'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수상은 시각장애인 마음보듬사와의 힐링 대화 서비스라는 참신한 아이템을 선보여, 시각장애인 특화직업을 새롭게 제안한 '봄그늘'팀이 차지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혁신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아이디어로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하여 결선에 참여해주신 다섯 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청중평가단, 공연으로, 여러가지 활동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결선현장에 함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따뜻한동행과 함께 달려나아갈 '한끗'팀과 '봄그늘'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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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2019 따뜻한동행 프렌즈봉사단, FRIENDS DAY"프렌즈라서 참 좋다!" 2019 FRIENDS DAY 2019 따뜻한동행 프렌즈 봉사단은 총9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수도권 곳곳으로 흩어져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0일(금)에는 봉사단의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팀별 교류와 즐거움을 나누는 Friends Day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FRIENDS V와 FRIENDS T가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의 장! 그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공유합니다! Part 1.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프렌즈 봉사단 각 단원들의 상반기 활동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팀들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나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점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다소 힘든 활동이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봉사처와 집과 멀은 편인데요. 서울로 여행 오는 기분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Part 2. 레크레이션으로 가까워지다 '같은 단원끼리는 봉사를 통해 자주 만나지만, 다른 단원과 만날 기회가 적다.'는 프렌즈 봉사단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를 반영해 다른 팀원과 함께 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활동을 기획하여, 즐거우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벽을 허물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짧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rt 3. SNS 사진영상교육으로 레벨업! 프렌즈봉사단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 'SNS에 도움이 되는 사진 영상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과 영상 전문가 준정컴퍼니의 최현정 강사와 박찬준 강사를 통해 사진과 영상 촬영의 기본부터 앱을 활용하여 노하우까지 듣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Part 4. 프렌즈로 가까워지는, 저녁식사 나눔!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가면서,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의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라는 말,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죠?!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며 프렌즈 봉사단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봉사단 활동이 끝나갈수록 아쉬워요~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은 2019년 하반기에도 지속되는 프렌즈 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