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 보이는데 꿈을 펼칠 수 있을까?’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작곡을 못할 지경에 이르자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저에게 다른 점은 눈이 안보여 불편한 것 뿐인데 장애로 인해 꿈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었습니다.

하지만 첨단보조기구를 통해 작곡가라는 저의 꿈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들도 환경만 주어진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첨단보조기구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꿈을 선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소정입니다. 저는 따뜻한동행에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던 제가, 보조기구를 지원받은 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최성원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각 장애를 가진 임채섭 작곡가님과 함께 따뜻한동행 음원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도 백혈병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주위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우리가 함께 부르는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보아요~!

안녕하세요. 배우 최태환입니다. 따뜻한동행에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고 다시 작곡가의 꿈을 이루어가는 임채섭 작곡가님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해주는 따뜻한동행의 캠페인에 성원이 형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부르는 ‘WE’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