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라는 희망으로

[시각장애인 가수 이소정]
- 2018년 평창동계 패럴림픽 개막식 메인 공연
- KBS <불후의명곡> 우승
- SBS <스타킹> 출연

소정아, 엄마를 봐줘

“소정이가 태어났을 때

워낙 눈동자가 예뻤어요.

그런데 자라면서 엄마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못하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

아! 눈에 이상이 있구나..!”

희귀 성 안구질환으로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앞을 볼 수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때의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돼요.
세상이 온통 암흑이고 절망이었어요.

부모로서 느끼는 이 고통을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따뜻한동행을 만나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고,
희망이 생겼어요.

“그런 절망 속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어요.

부모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손잡아 주고,
일으켜 세워 주는
손길들이 없었다면
저와 소정이,
우리 가족은 암흑 속에서
계속 살았을 거예요.

첨단 보조 기구를 지원받고
기뻐하며 앞으로의
꿈을 말하던
소정이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엄마에게는 그게 희망이었어요."

이소정 님은 2018년 맞춤형 첨단 보조 기구를 지원받고
현재는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학업과 노래 등
다양한 꿈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렵다’
라는 말을 좋아해요.
그건 ‘할 수 있다’
희망이 있는 거잖아요.

전 그렇게 희망
노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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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따뜻한동행과 ㈜딜라이브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