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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이야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모레퍼시픽 지원 장애인식개선교육사업] 휠체어 농구를 배우며 키우는 장애에 대한 이해
  • 작성일2018/11/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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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모레퍼시픽 지원을 통해서
여성장애인들이 자신의 체육 특기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골볼, 컬링, 테니스,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전국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장애인들이 참여하여
서울, 경기, 인천 내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3일(화) , 24일(수)에는 인천 가석초등학교, 10월 30일(화) 에는 시흥 금모래초등학교에서
휠체어 컬링을 하며 동등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인정하고,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31일(화)에는 서울 대청초등학교에 찾아가 휠체어 농구를 소개하고, 함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 휠체어를 타고, 이동을 해보고, 휠체어 앉아서 슛을 쏴보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 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강사님들의 장애인이 된 계기와 운동선수가 된 이야기를 들으며 스포츠는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할 수 있다 것에 대해서  설명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본 사업은 10명의국가대표,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여성장애체육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사업은 2019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문의 - 따뜻한동행 대외협력팀( 070. 7118. 1928)